음향장비용 자재보관트레이 완성했습니다
호루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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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완성품입니다. 이케아 로스코그고, 구매는 지난달 말에 했습니다만 오늘 완성했네요.
헤드폰/이어폰 케이블
헤드폰용 정품 자재(이어패드, 밴드 등)
음향장비 케이블(인터케이블, 변환케이블 등) 이렇게 3층으로 구성했습니다.
로스코그 구조상 2층이 하중을 아주 많이는 못받는 구조라 2층에다 가벼운 자재를 두기로 했습니다.
박스는 이케아 쿠기스인데 예전에는 흰색 단색으로만 나오더니 요샌 검정, 회색, 투명검정 등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그런데 회색은 회색 뚜껑이 나오지 않아서 뚜껑은 검은색으로 구매... (나무 뚜껑을 같이쓰라고 팔긴 합니다)
지난달 말에 구매를 했는데 이제 완성한 이유는,
이 부품 하나를 잊어버려서 완성을 못했습니다.
이케아에 예비 부품 신청을 무료로 할 수는 있는데, 이게 이케아 한국지사에서 보내주는게 아닙니다.
이런 종이봉투에 담아서 해외에서 발송해줍니다. 오는데 2주 걸려서 이제서야 완성했습니다.
(신청하는 페이지에 안내가 되어있긴 합니다)
댓글 7
댓글 쓰기
1등
크으 엄청나네요 ㄷㄷㄷ
08:15
24.07.11.
쏘핫
나름 숙원사업이었는데 이제서야 끝냈습니다.
10:20
24.07.11.
호루겔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다음 고생길 문을 오픈하셔애죠...
10:29
24.07.11.
쏘핫
어... 전 더 오픈할게 없는데요 ㅎㅎ 더 갈데가 오르페우스 뿐이라
11:15
24.07.11.
호루겔
그거다!!!
11:17
24.07.11.
2등
이케아 갈때 되면 저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취미가 늘어서 음향기기들 구석으로 이사함ㅠ
13:53
24.07.11.
memorizm
방정리하기에 카트가 은근히 유용합니다.
18:31
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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