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치, 베젤, 펀치홀

위에서부터

삼성 갤럭시 A15, 소니 액스페리아 1마크4, 샤오미 k70프로입니다.

샤오미는 화웨이와 같이 애국소비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지라 tcl과 공동개발하여 2k 화면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반면 소니 엑스페리아는 펄 삼성 럭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로 색온도 및 재현력 조정이 가능해 상당히 정확한 이미지 품질을 보여줍니다.

a15도 삼성 디스플레이긴 하지만 색 제현력이 약간 부족하긴 합니다. 다만 국제 판매 기준 샤오미의 1/3, 소니의 1/4 가격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괜찮은 화면입니다.

어쩌다보니 공교롭게 현재 판매되는 디스플레이 유형의 넷 중 셋을 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느쪽도 화면 보기에 큰 방해가 되지 않아서 아무래도 괜찮은 입장입니다.

다만 나머지 하나인 udc를 구하려면 괴랄한 가격의 갤럭시 폴드나 산만한 디자인의 레드매직으로 가야되서 어느쪽도 구하기 어려운 실상입니다. 차세대 기술인지라 아직 보급이 안되서 구하기 어렵지만 진심으로 대단히 멋있는 기술인지라 나중에라도 꼭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셋 다 찬찬히 리뷰갤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a15 리뷰 작성 중 생각나서 찍어 올려봅니다.

여담으로 사진 촬영은 s21울트라로 촬영했습니다. 108메가픽셀로 촬영하니 허용 파일 크기를 넘겨 업로드가 안되더군요. 물론 파일 크기 제한을 없애달라곤 할 수 없지만 원본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