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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점심은 가볍게

alpine-snow alpine-snow
43 7 10

나이 들어서 가장 좋아하게 된 황태국입니다. ㄷㄷㄷ

어머니께서 끓여주셨습니다.

 

0db_240922_03.jpg

 

짜지 않게 간을 약하게 한 걸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야 황태 육수 본연의 향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입니다.

 

그나저나 S23U의 3배줌 모듈의 저조도 노이즈는 노답이네요... ㄷㄷㄷ

3배줌에 한해서는 20년 된, 노이즈 황제인 코닥 CCD DSLR만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코닥 컬러사이언스 만세?!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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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alpine-snow
65 Lv. 87045/87120P

막귀는 사랑입니다!! 사랑스러운 막귀!!

진심으로 대단한 막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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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아빠 재인아빠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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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Software
댓글

황태국...저는 생선 알러지때문에 황태도 입에 못대네요

부럽습니다

23:44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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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작성자
댓글
Software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ㅠㅠ
23:44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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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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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mountain
사실 어제 점심이었는데...
전날 한 잔 했었어서 그런지 더더욱 좋더군요!! ㄷㄷㄷ
00:59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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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작성자
댓글
시미즈
감사합니다.
제 어머니 음식이 소위 '풀바디'스러운 맛으로 가다보니
색깔이 저렇게 뽀얗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01:01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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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작성자
댓글
김백묘

으엑?! 듣다니욧?! ㅋㅎ;;

01:01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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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
댓글
황태국 국물 끝내주죠. 세상엔 맛있는 국물이 참 많습니다. ㅎㅎ 멸치국물, 닭국물 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무국을 제일 좋아합니다. 무국물만큼 시원한 것도 드문 것 같아요.
00:23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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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작성자
댓글
로드러너
아, 소고기무국도 정말 시원하고 맛있죠!!
한때 평양냉면에 푹 빠져있을 때는 소고기 무국 걸러다가
그 육수에 말아먹으면 어떨까 상상한 적도 있었습니다. ㄷㄷㄷ
01:03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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