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Latency가 어느 정도 되야 동영상 볼 때 밀림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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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버즈가 안드로이드에서 밀릴리가 없는데.. 안드폰은 유투브같은 동영상 앱에선 보정하더라구요. 에어팟이 170ms였나? 100대되면 동영상 정돈 무리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게 뻥이었거나 설정문제가 있거나 많이 예민하실수도있겠군요
마지막의 경우라면 200정도?
일단 안드로이드에서는 유투브. 동영상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싱크를 맞춰주기에 문제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질감이 느껴진다면 싱크 맞춰주는 기능이 제대로 동작을 안했을 가능성이 높구요..
밀림이 어느정도 느껴지지 않는 수준은 60ms이하(0.06초)는 되야 하구요. 이정도는 aptx ll 코덱에서
구현할 수 있는 딜레이로 알고있습니다. (젠하이저 모멘텀 tws도 aptx ll 코덱에서 측정치로 나옴)
다만 대부분의 기기가 aptx ll을 지원하지 않는게 문제지요. 별도의 블루투스 dac을 구매하지 않는이상..
아마 영상재생앱이 뭐냐에따라 보정이 되냐 안되냐가 달라졌던 것 같네요.. 경험상 갤럭시 기본 미디어재생기는 다 보정되구요, MX플레이어도 소프트웨어 디코더를 쓰면 보정됩니다. 확인한거예요. 또 유튜브앱이나 넷플릭스도 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측정상 지연시간은 버즈나 팟프로나 비슷한걸로 압니다 버즈는 200, 팟프로는 180입니다
제가 사용한 삼성 비디오 앱입니다.
제가 다른 앱을 까는걸 안좋아해서요~^^
삼성 앱을 써서 보는데 살짝 밀리게 느껴졌습니다.
젠하이져는 밀림이 없었는데 말이죠~^^
레이턴시는 무얼 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수동적으로 보고 있느냐. 아니면 내가 소리에 맞춰서 뭘 하냐의 차이죠. 특히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이나 리듬 게임처럼, 소리에 맞춘 반응이 치명적인 경우에는 100ms 이하라도 힘들수 있습니다. 영상은 대충 200ms 아래면 충분합니다. 그것보다 심해도 알아서 어플이 보정해주는 것도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