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소리랑 보스 소리랑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제품명이나 이어폰, 헤드폰, 언제 발매된건지 모르면 답이 없습니다. 
  
 가령 보스의 경우에는 예전에는 저음 괴물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상당히 저음 많이 줄여서 내놓기 때문에 예전 제품과 지금 제품이 완전히 다릅니다. 
  
 젠하이져의 경우에는 오픈형 레퍼런스 라인업인 HD600번대나 7,800번대는 플랫하거나 저음이 오히려 적다는 평인데, 아웃도어형 헤드폰은 오히려 저음이 다소 많은편인 반면, 이어폰에서는 중음을 와장창 빼놓은 바람에 상대적으로 저음/고음이 높게 나오다보니. 성향이 왼전히 다릅니다.
  
 각 브랜드마다 제품에 따라서, 라인업에 따라서, 발매된 시기에 따라서 특색이 많이 변할수 있으므로 그런 질문으로는 제대로 된 답변을 할수 없습니다.   
  
부정확하지만 음향커뮤니티에서 브랜드의 이미지로 말한다면 보스는 10여년 전부터 쌓아온 저음 괴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한편이고, 젠하이져는 20년 이상 잘 팔려버린 HD600번대의 인기로 인해서 DF기준 플랫하다는 이미지가 강한편입니다만, 제가 볼때는 둘 다 정확한 묘사가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