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환경에서 어떤 헤드폰이 좋을까요? k371 vs dt770pro vs hd25
https://youtu.be/3FPVxGMOAS4
평소 링크 영상에 나오는 루프스테이션과 레코딩을 합니다.
실내 연습용 + 실외 공연용 + 레코딩 모니터링용 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출력 임피던스가 10옴인데 들은 바로는 헤드폰 임피던스랑 오인페 출력 임피던스가 최소 8배는 차이가 있어야 음색 변화가 없다 들었습니다. (맞나요..?)
그래서 dt770 pro 80옴 모델도 후보에 들어간거구요.
전에 쓰던 m50x도 임피던스 탓인지 아니면 그냥 소리 성향인지 드럼이 너무 얇게 나왔었거든요.
그리고 m50x는 착용하게 되면 계속 턱 관절 부분이 통증을 많이 느껴서 도저히 착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착용감이 좋다 들은 k371도 생각을 해봤는데 헤드폰 컵이 돌아가는 부분이 좀 약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또한 고민이구요
hd25는 루프스테이션 다루시는 분들이 많이 쓰고 있길래 후보에 넣어봤습니다만 평소 레코딩 겸용으로 하기엔 너무 불편해보이고 해서,,,,
혹시 이 중에서 뭐가 가장 괜찮을까요..? 아니면 20만원 안쪽에선 다른 괜찮은 헤드폰 있을까요..?
댓글 10
댓글 쓰기M40x 사용중인데 턱관절이 아프겠다는 생각은 못해봤긴 한데, dt240pro 저한테는 편했습니다.
애초에 컵 크기가 작아서 턱관절까지 영향이 있으려나 싶어요.
실외 공연용으론 조금 부적절해보이지만 레코딩+믹싱용이라면 770 80옴정도가 좋아보이네요.
HD 25는 모니터링은 좋은데 레코딩용으로 쓰기엔 성향이 좀 극단적이어서 비추드립니다.
저는 귀가 커서 패드가 큰 m50x가 나았는데, 턱 압박만 보면 패드가 작은 dt240pro가 나았네요. 측압이 m50x보다 살짝 있는건 늘려서 쓰면 된다 주의라 별 신경 안 쓰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