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으로 헤드폰 추천해주세요...
이번 추천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일단 30만원 내외를 생각하고있고, 최대한도는 40만원 내외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40만원으로 예산초과시 X2HR, K371 둘 중 하나 사서 자금이 다시 확보된 뒤에 구매할꺼같습니다.
인도어이며, 데스크파이(사블Z)로 할 계획입니다.
귀건강에 안좋다고 생각은하지만 장기간 써도 괜찮은 그런 헤드폰으로 골라서 250g이 제 최대적정무게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선호하는 음향은 게임 오케스트라OST(소울시리즈, 저니 등), 오케스트라OST(지브리), 가요중엔 발라드(다비치, 엠씨더맥스 정도)선호합니다.
대충 중저음을 선호합니다. MDR-1A를 좋아했었지만 극저음이 너무 쎄서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피로했었던건 있어서 어느정도 플랫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음이 찌르는 소리는 안좋아합니다.
차라리 먹먹한게 좋습니다. 어느정도 부드럽고 차분한? 그런소리가 나은거같습니다.
아마 게임 플레이도 병행할꺼라 사플도 어느정도 되는게 중요하지만, 그냥 스토리게임이 주목적입니다. 어떻게보면 영화감상이라고 보면되겠네요...
사이즈는 군모 57~58호 써서 너무 큰건 착용이 불가능합니다. AKG K702 청음하러 갔을때 오래되서 장력이 약해졌는지 몰라도 흘러내려갔습니다.
단선 우려때문에, 왠만하면 케이블 탈착을 선호합니다.
지금까지 생각하고있는건 오테R70X, HD6XX, HD600, LCD-1입니다.
이번에 시간나면 청음하러 갈려고합니다.
근데 6XX가 650이랑 성향이 비슷하다고하는데 단종되어서 660S로 참고 청음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7
댓글 쓰기제가 봤을때도 hd660s가 맞을꺼같긴한데 세일하지않는 이상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저는 무턱 샀는데 가격 아니면 좀 그렇네요. 소리는 좋긴 좋습니다.
다음 헤드폰은 무조건 돈을 내더라도 착용감까지 고려해서 가려구요. 아마 lcd-1이나 hd660s요.
리뷰가 많이 없어서 소리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야마하 hph-mt5(mt5w는 화이트버전)가
가격이라든지 외형적인 스펙 측면에서는 가장 유사한 헤드폰이 아닌가 싶네요.
(원하시는 딱 250g 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착탈식 케이블 사용)
다만 이게 국내에서는 리뷰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유튜브나 구글링해도
리뷰가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라 이 부분은 직접 청음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X2HR은 착용감은 그리 좋진 못해요. 특히 무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