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240 pro vs dt770pro vs meze 99 classic vs k371
주로 용도는 레코딩과 무대모니터링 감상 등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음악 감상은 재즈 이디엠 힙합 듣습니다
각각 고르는데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dt240pro는 착용감이 고민입니다 m50x때 이어컵이 누르는 사이드 턱 쪽이 심하게 아파 방출 했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날 셰에나 이어폰샵 가서 청음을 해볼 예정 입니다.
dt770pro는 야외 무대모니터링과 분리형 케이블이 아니라는 겁니다.
메제 99 클래식은 이게 감상용인지 작업용인지 조차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케이블이 Y자 케이블이라 무대모니터링때 조금 불편할거 같구요 계속 벗었다 썻다 해야하는 일들이 있거든요.
k371은 내구성이 걱정입니다 이어컵 돌아가는 부분이 약해보여서요...
꼭 위에 있는 물건을 사는 방법 말고도 25만원 안으로 헤드폰 하나 이어폰 하나 이런식으로 해결책이 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댓글 7
댓글 쓰기dt770pro는 32옴 버전으로 국제미디에서 청음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리스트 살아났네요. 사이트 정리하느라 없었나봅니다. 보니까 최신 데이터는 아니구요
https://seeko.earlyadopter.co.kr/bbs/board.php?bo_table=sponsor&wr_id=28902
99 클래식, 371, 240 보유자로 일단 99클래식은 모니터링용으론 부적합하니 제외하시는게 좋습니다. 내구성도 모니터링으로 막 굴리기에는 나무재질이라 좀 걱정되는면도 있구요.
레코딩 무대 모니터링 다 병행하신다면 240프로가 용도로는 젤 무난해보이긴 합니다. 770이 내구성, 사운드는 제일 좋지만 무대 모니터링으로 쓰기엔 좀 불편하실 수 잇죠.
dt240pro는 이어폰샵에 있고, meze는 일단 셰에에는 있는데 국제미디에는 아마 있을텐데 홈페이지 청음리스트가 없어져서 정확한지는 모르겠고, k371은 국제미디, dt770pro는 이어폰샵에서 물건이 빠진지 좀 되었고 아마 청음이 안될거에요. 미리 전화해서 청음용 제품이 있는지 확인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meze는 저음량이 지나치지 않은지를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저는 두상때문에 그런지 적당했지만 너무 많다는 분들도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dt240pro나 k371을 사서 늘려서 장력을 좀 줄여서 쓰시거나 dt770pro는 탈착식으로 개조하시거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