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02 구동할 앰프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소스기기로는 Fiio e10k와 lg g7를 쓰고 있습니다.
Fiio e10k가 32옴에서 200mw 나옵니다.
지금 대충 Jds atom이 눈에 들어오는데
32옴에서 1W네요
구동시에 성능 향상이 있으려나요
댓글 14
댓글 쓰기k702이 임피던스는 낮은주제에 감도만 높아서
동일 음압을 확보하려면 고임피기기보다 전류를 많이 흘려야되니
평판형만큼 구동이 엥간하지 않다고 하던데...
실제 사용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ㅎㅎ
제가 사용해본바로는
아이폰 직결은 부족했고 2vrms 엠프로는 충분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들어도 g7,fiio e10k과 출력낮은 기기랑 비교시에 차이가 꽤나 나는거 같은데
괜히 욕심이 생겨서 그 이상을 알고 싶네요ㅋㅋ
솔직히 지금도 나름 만족할 소리를 내주긴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ㅋㅋ
근데 업글은 귀에서 가까운것부터라고
패드질이나 헤드폰업글이 먼저라고 봅니다
32옴 1와트면 즉 32옴 5.7볼트입니다
702면 60옴인가 70옴인가 하는데 그 상태에서도 1와트라면 8볼트정도 된다는 얘긴데 그럴리는 없구요...
만들기 나름이지만 대애충 뭐 임피던스가 두배면 출력은 반정도씩 줄어드는 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702 연결하고 풀파워 빼면 6볼트정도 되겠죠
아주아주 괜찮을겁니다
항상 전문적인 답변들 감사합니다.
현상태에서 같은 음압이라도 볼륨을 얼마나 쓰느냐에따라 유독 차이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프리게인을 더 많이 줄수록 음질 음색 악화되네요 (저음이 실종되고 중음이 물러나는 현상)
다른 헤드폰은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던데
k702는 꽤나 심하게 악화가 되네요.
이게 지금 출력이나 전력공급이 부족하거나 간당간당한 상황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하는중입니다ㅎㅎ
이상황에서 앰프 추가시 구동 성능 이득이 있긴 하겠죠? ㅎㅎ
문제는 그 차이를 제가 느끼나인거 같네요....ㅋㅋ
임피던스 그래프가 굴곡진거하고 관련이 있나 피상적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역시나 관련이 있군요.
전에 쓰던 헤드폰에서도 그놈의 임피던스 특성 때문에 고생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여러가지로 영향을 끼치는 지표군요 ㅎㅎ
k7** 시리즈가 진동판이 두껍고 무거워서 강한 자력을 요구 하기 떄문에 임피던스가 높고 감도가 낮습니다. 임피던스 그래프로 보면 고음으로 갈수록 치솟는데 이는 진동판이 무거워서 고음으로 갈수록 진동판 자체에 걸리는 기계적인 임피던스(저항)이 임피던스 그래프에서 보여지는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K7**의 경우 충분한 전압과 낮은 출력 임피던스를 가지는 제품에서 고르셔야 궁합이 좋은 소리를 들으실수 있어요. 아톰이 매우 강한 출력과 매우 낮은 출력 임피던스, 높은 다이나믹 레인지등 여러모로 상당히 좋아보이는 선택지네요.
2vrms 정도면 넉넉하다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