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 노트북 + DAC 이런 조합으로 24비트 스트리밍 가능할까요?
제가 기술적인 부분에 무지해서...
G7 -블루투스 - 노트북 - USB -DAC
이렇게 해서 타이달 마스터 음원 감상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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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 현재 말씀하신 대로면 소스기기가 2개가 중복되는 상황이라 굳이 이럴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미 G7에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출력된 소리는 내장 DAC을 거쳐 아날로그로 변환된 소리인데, 이 걸 다시 DAC에 넣는다는 건 오잉? 이런 의문이 생기죠.
PC-FI는 기본적으로 '소스->증폭->출력'의 구조를 가집니다. 소스는 PC, 휴대폰, DAP, LP플레이어 등이고, 증폭은 앰프, 출력부는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소스에는 내장 DAC과 앰프가 있습니다.
이 사이에 음질을 향상&변화시키기 위해 기타 기기를 연결합니다. 외장 DAC, 사운드 카드, 케이블(?), 파워 등등요.
일반적인 연결이라면 G7 or 노트북 -> USB -> DAC(일체형) -> 아날로그 연결 or 블루투스 ->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이 되겠지요. 아니면 G7과 노트북에는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는 내장 DAC과 앰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직결도 가능합니다.
만약 일체형 DAC(올인원타입 인티앰프)이 아니라면 앰프를 별도로 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기기로 들으실 거면 블루투스 송수신기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즐거운 음감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dac은 안드로이드에 연결도 되는데 굳이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애초에 블루투스로 넘기는 과정에서 음질에 손실이 있어서 mqs고 뭐고 딱 블루투스 음질 나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