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훈련시킬용의 헤드폰...
이 필요합니다...!
아직도 뭐가 좋은 음원인지가 잘 구분이 안가서.... 뭐 좋아하는 느낌의 사운드야 존재하지만
이 곡이 사운드가, 단순히 사운드적으로서 얼마나 좋은가...를 판단이 아직도 잘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싼 헤드폰을 테스트해도 잘 모르겠구요...ㅠㅠ
그래서 귀를 훈련시킬 헤드폰을 구하는중입니다!
다만...평소에도 계에에속 들으며 다닐예정이기에...오픈형은 제외를 하고 가격은 30만원 내외정도가 될것 같군요....예산부족...ㅠㅠ
또한 헤드폰 앰프가 필요한 경우는 .....ㅠㅠ제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소라의 track9좋아합니다! 기타쟁이여서 기타가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곡이 판단할때 좋더라구요 ㅎㅎ...
주로 다양한 사운드가 많이 나와서 트랙이 많은 곡보단, 딱 4리듬이나..거기서 한 두개정도의 악기만 더 들어간, 기악플레이의 상호작용이 중요해지는 곡이 좋은것 같습니다.
예를들면...앨범이 나온곡은 아니지만 폴킴의 쥬뗌므 커버같은...!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곡중에하나가 chuck loeb - silver star 이네요..!
댓글 10
댓글 쓰기둘중에 고민하면 될듯 합니다....
모니터링 헤드폰 구매하시면 됩니다. m50x보다 k371 추천드립니다.
k371보다 저음, 가격, 장력, 무게, 재질이 좀 덜한 k361도 고려해보시져
앰프가 없으시면 소니 1AM2도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임피던스가 12옴 밖에 안 되서 스마트폰으로도 아주아주 잘 구동 됩니다.
외부에서도 이용하신다면 K371BT 청음해보시고 지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K371은 터노가 심해서 조금 그렇습니다 ㅎㅎ
제 추천은 m50x고, 아웃도어에서도 계속 쓰신다 하면 m50xBT도 추천드립니다.
스튜디오에서 널리 쓰이는 헤드폰인데다가 소리도 좋고 크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안들어봐서 딱 추천은 못하겠는데 k371 및 k371bt도 평이 괜찮더라구요.
음원 구분은 해상력이 받쳐줘야 되는데 모니터링 정도면 충분할겁니다. 다만 주변 소음이 많으면 해상력을 느끼기 어려우니 그런 테스트는 인도어에서 하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