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잦은 고장의 원인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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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부터 es100mk2에 각종 이어폰 조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운이 없는건지 뭔가 사용에 문제가 있는건지, 11월부터 3월까지 벌써 3개의 이어폰 밸런스가 틀어졌습니다.
증상은 1시간 이상 청취시 좌측 유닛의 소리가 작아지다 죽어버리는 현상으로 동일합니다.
사용한 이어폰은 trn V90, TFZ t2 galaxy, Toneking To180 입니다. 다만 스페어로 사용하는 Akg번들은 고장이 전혀 없었습니다.
짜증이나서 한동안 Akg번들만 이용하다 Drop의 술수?에 넘어가 이어폰을 다시 주문했는데요, 이전의 사례가 있다보니 걱정입니다.
따로 케이스에 넣지않고 생활하는데 그게 문제인지, 왜 전부 좌측 유닛에 문제가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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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습기가 찬건 아닌가요?
19:40
20.03.28.
2등
케이스 미사용으로 인해 케이블 쪽의 단선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20:28
20.03.28.
3등
리시버 상관 없이 모두 동일한 증상이 있다면
소스기기인 es100 문제도 의심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스기기인 es100 문제도 의심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0:30
20.03.28.
음감견습생
단순히 케이스 미사용 또는 습기로 인한 문제면 해결이 쉽지만, es100자체의 문제라면... 골치가 아프네요 ㅠㅠ
저렴한 이어폰 아무거나 es100에 물려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저렴한 이어폰 아무거나 es100에 물려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20:51
20.03.28.
완전 제 뇌피셜이긴 한데, 혹시 고장난 이어폰의 극(3극 혹은 4극)이 모두 동일하면, es100의 커넥터 부분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mk2는 아닌데 es100을 쓰면서 그런건 느낀적은 없네요
21:09
20.03.28.
소리를 크게 들으시는 도중에 뽑는다던가 하면 접지라인으로 역전류 흐른다던가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13:09
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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