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캐스트 이미지가 나빠진 이유
가 궁금합니다.
w1만 따져보면 aac미지원 이슈랑 초기불량이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은 거 같고...
그 전에도 제품 내구성이나 불량관련 이슈가 종종 있었던 거 같고....
마케팅이 좀 거슬리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거 외에 뭔 이슈가 따로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영디비를 예전만큼 자주 안 들어와서 갑자기 논란생긴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객관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고,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분위기였던 데다가
유저끼리 싸우는 경우를 가입하고서부터 거의 못 봤기 때문에 더욱 그랬네요.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소니캐스트가 그래도 중소치고 나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미지가 안 좋아진 별다른 이유가 있는지....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니 아시는 대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4
댓글 쓰기1.디렘 마세라티의 경우 마세라티의 이어폰을 소니캐스트와 협업한것입니다.
소니캐스트 쪽에선 싱글 드라이버로 가기를 바랬지만 토니가 sf+hf를 원해서 그렇게 한것입니다.
2.디렘 w1에 aac를 탑재한다는 광고를 소니캐스트 측에서 한 적이없습니다.
소니캐스트 신제품 비공개 발표회때는 aac를 넣는 방향으로 한다고 했었는데, 최종적으로 빼고 출시하게 된 것인데요 엠바고를 걸었었기때문에 손발이 안맞았던 것 같습니다.
소니캐스트 세미나 참석 인원중 일부가 세미나때의 신상품 정보를 올리는 과정에서, 일부 인원이 aac가 탑재하는 것으로 게시하여 이를 보고 aac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고 구매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들이 aac가 없다는것에 불만을 가지게되면서 안티가 된듯합니다.
aac가 들어간다고도, 안들어간다고도 안한 상태이지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
2.디렘 W1 비공개 세미나 때 AAC에 대한 언급 : 본인 필기에는 "AAC 연결시 딜레이가 더 늘어난다"와 "실제 제품에서는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고 현재 조정 중이다"라고 적혀 있다. AAC 탑재에 대한 확실한 선언이라고 여겨질 문장은 필기에는 없다. 정확한 녹화/녹음이 있는게 아닌 한 결국 불완전한 필기와 기억에 의존해야 하는 일인데, 출시까지는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언급하셨다.
-당시에 AAC가 탑재될 것이라는 뉘앙스로 말하셨던 것은 팩트.
3.디렘 출시(29일 21시 경) 당시 상품 상세페이지에 "코덱 정보"가 없었음. 이번에 탑재된 부스트 모드의 존재로 인해 코덱에 대한 질문이 많이 달림.
-없다고는 안했지만 있다고도 안한게 팩트. 물론 합리적인 추론 과정상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상.
-상품 정보에 코덱 정보 : SBC라고 적었어야 하는게 일반적으로 맞음. 허나 필수 기재 정보는 아님.
[출처] AAC 코덱과 디렘 W1관련 사항 정리|작성자 Klarhet
//
https://blog.naver.com/leyextrm/221790756841
를 참고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w1관련해서는 상당한 고맥락 이해도를 요구하긴 합니다만 맥락상 aac 미탑재가 아쉬운 부분이죠.
사실 제가 듣기엔 aac나 sbc나 hf 드라이버 성능이 한정적이라^^a
마세라티 정보도 그렇고 상당히 소캐에 빠삭하신 것 같아 보이네요.
너무 오버스러운 상세페이지
그로인한 배신감
악성 댓글들에 공감하며 감정증폭
적절치못했던 대처...
라고 봅니다
저는 제품엔 크게 문제 잇다고 생각안해요
1. 중고나라에서, 교환 미개봉 새상품(1차판매)이라고 팔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는데, 양품이었고 아주 잘 사용하였습니다.
2. 그리고 이번에 개선된 3차 판매분을 정식으로 구매하였는데, 역시 양품이 왔습니다.
3. 교환 맡겨도 다시 불량이 왔다는 얘기는 좀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지도 않았고, 주위 지인들 중에 그랬다는 사실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4. 다만,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벽 하나 지나면, 끊깁니다. 그러나 불량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결국 디렘의 QC 문제는 QCY 생산공정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 양 사간의 최고 기술력을 집약시킨 direm TWS는 "QCY 의 안정된 무선 품질 기반으로 설계"
세계 유명 제품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QCY 프리미엄 생산라인에서 철저하게 생산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nicast1&logNo=221880882808&navType=tl
-> 저번에 나온 2차 출시분에서 더 개선된 제품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 적용할 방법은 없는 건가요?
2020.3.30. 15:10
SONICAST
펌웨어는 동일하고, 생산기준을 강화해서 숙련된 작업자들이 제조한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기대치 관리를 못한 게 문제죠.
능력이 안 되면 호언장담을 말았어야..
그분들 입장에선 기만 당했다고 느낄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또 속냐?" 이런 느낌이랄까..
그럴 때는 당연히 "교환/환불"을 요구해야 하고, 그게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 교환/환불 as에 "불응"하거나 "배째라"고 나올 때에 진정한 "불량기업" "나쁜기업"입니다.
"귀찮아서" 교환/환불 요구 안하셨다는 내용에 충격 먹었습니다.
교환요청 try도 안해보시고는, 지금가지 덮어놓고 소니캐스트가 나쁘다, 소비자를 기망했다고 비판하셨던 것인지요?
만약에 값비싼 갤럭시 s8 오줌액정을 받았는데도
"귀찮아서" 그냥 삼성 나쁜기업이야 라고만 주장하실건가요?
갤럭시 노트7 폭발 배터리 하자품을 받았는데도, 귀찮아서 교환요구를 안하실건가요?
소캐 qc를 비판하는 사유로는 좀 많이 충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나마 다행이다의 느낌이지 애초에 불량률이 적은 타 제조사에 비해서는 당연히 비판 받을 일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불량일 때 교환/환불 받는 건 소비자의 권리이지 비판을 위한 의무가 아닙니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다른 분들은 안 그런 분들도 있으니 그분들에게 주입식으로 말씀하지 마시고,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차기작들은 문제가 안 생기도록 제조사 측에 의견 전달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찾아보니 그나마 e3,카사 즈음부턴 나아진모양이네요, ht1도 불량이슈가 있었던걸봐선 역시 qcy와의협업은 미스인듯하네요 , qcy 기술유출 이슈들도 그렇고 프리미엄 생산라인을 믿은 소니캐스트도 피해잔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양품으로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서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qc문제가 심하면 교환품이 또 불량이 올 수도 있으니 빡이 돌죠
물론 중소는 그러려니 합니다만 개선해줘야 하는 건 맞습니다. 이미지 팍팍 깎아먹으니까요.
qc문제, 과도한 제품 바리에이션, w1 aac미탑재, 여론악화 가 있는데 계속 쌓여간거같네여
전작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불량이슈 혹은 qc이슈를 개선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지만 결국 정확히 동일한 불량과 qc이슈로인한 소비자 신뢰 하락. 개선품이라며 나온 신제품 발매후 3개월후 또 개선품이라며 신제품이 연속으로 쭉 나와 먼저 사면 호구라는 이미지를 만듬. 디락 디램 홍보할때 다중듀서는 광고효과일뿐 음질에 악영향이다 쓸모없다 돈 더 받아 먹으려는 상술이라며 여러 음향기기 회사들을 깜, 그후 자사의 고가 라인업에서 프리미엄을 강조하며 듀얼드라이버 채용, AAC와 레이턴시를 대대적으로 홍보,예약판매후 정식 출시할때 아무런 공지 없이 AAC 제거.
요정도가 매인 이슈였던거로 기억 합니다.
듀얼 드라이버와 aac 코덱건의 경우도 소니캐스트의 이미지가 나빠 생긴 오해들이 꽤 있는 듯한데요
사실 관계 정정해드립니다.
1.디렘 마세라티의 경우 마세라티의 이어폰을 소니캐스트와 협업한것입니다.
소니캐스트 쪽에선 싱글 드라이버로 가기를 바랬지만 토니가 sf+hf를 원해서 그렇게 한것입니다.
2.디렘 w1에 aac를 탑재한다는 광고를 소니캐스트 측에서 한 적이없습니다.
소니캐스트 신제품 비공개 발표회때는 aac를 넣는 방향으로 한다고 했었는데, 최종적으로 빼고 출시하게 된 것인데요 엠바고를 걸었었기때문에 손발이 안맞았던 것 같습니다.
소니캐스트 세미나 참석 인원중 일부가 세미나때의 신상품 정보를 올리는 과정에서, 일부 인원이 aac가 탑재하는 것으로 게시하여 이를 보고 aac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고 구매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들이 aac가 없다는것에 불만을 가지게되면서 안티가 된듯합니다.
aac가 들어간다고도, 안들어간다고도 안한 상태이지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
2.디렘 W1 비공개 세미나 때 AAC에 대한 언급 : 본인 필기에는 "AAC 연결시 딜레이가 더 늘어난다"와 "실제 제품에서는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고 현재 조정 중이다"라고 적혀 있다. AAC 탑재에 대한 확실한 선언이라고 여겨질 문장은 필기에는 없다. 정확한 녹화/녹음이 있는게 아닌 한 결국 불완전한 필기와 기억에 의존해야 하는 일인데, 출시까지는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언급하셨다.
-당시에 AAC가 탑재될 것이라는 뉘앙스로 말하셨던 것은 팩트.
3.디렘 출시(29일 21시 경) 당시 상품 상세페이지에 "코덱 정보"가 없었음. 이번에 탑재된 부스트 모드의 존재로 인해 코덱에 대한 질문이 많이 달림.
-없다고는 안했지만 있다고도 안한게 팩트. 물론 합리적인 추론 과정상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상.
-상품 정보에 코덱 정보 : SBC라고 적었어야 하는게 일반적으로 맞음. 허나 필수 기재 정보는 아님.
[출처] AAC 코덱과 디렘 W1관련 사항 정리|작성자 Klarhet
//
https://blog.naver.com/leyextrm/221790756841
를 참고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하나 구체적으로보면 악의는 없었는데 미숙한 부분들이 있었던것 같네요
소캐가 소캐이기 이전부터 내부에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분들이 꽤 있는데 소캐는 따로 마캣팅 직원을 쓰지 않는거로 압니다. 거의 대부분 결정이 이신렬 박사 주도 하에 진행되는거로 알고있어요. 다른건 다 제처두고. 이신렬 박사가 디락 디램 시리즈에서 말하고자 하는 장점, 그리고 자사 블로그에 올려놓은 인터뷰를 보면 마치 타사를 씹어 먹는다는 듯 하게 이야기 하고 다녔던건 이미 많은 분들이 오디오쇼오하 세미나를 통해 알려진거고 그런 자신감에 비해 나오는 제품의 퀄리티가 미흡했던부분이 많은 안티가 생기는 가장 큰이유가 아닐런지요 ㅎㅎ 워낙 넷상에서, 세미나에서, 오디오 쇼에서 뿌린게 많으니 그만큼 자사 제품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을때 역풍이 크게 부는거죠.
소캐에서 말했듯 일반인들은 구분 못하는 SBC와 AAC의 음질 차이
그런데, 저는 일반인인데 AAC가 더 좋게 들려요 그러면 저는 전문가?
-신작이 계속 출시됨에도 꾸준한 QC문제
-싱글 DD드라이버가 좋다고 하면서 마세라티에는 2 way DD넣으려고 함
-w1 aac탑재 광고 후 미탑재함
정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