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이하의 막 쓸 이어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다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굵게 적어놓은 것만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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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돌아다니며 쓸 유선 이어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이상하게 이어폰을 쓰면 1~2년 안에 왼쪽 부분이 안나오거나 소리가 작아지더군요.
왼쪽 귀에서 방사능이라던가 전자파 같은거라도 나오나봅니다...
그래서 편하게, 막, 대놓고, 망가져도 1~2년이면 매우 선방했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을만한 5만원 이하의 싼(!) 이어폰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리듬게임도 자주 하기에 무선이어폰은 생각도 안하고있습니다.)
좋아하는 악기 :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등
주로 듣는 보컬 : 여성 보컬. (우리나라는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블루레이스 등, 일본은 시바타준, misia)
남성 보컬. (최백호, 이문세, 김광석, 이적(패닉) 등)
주로 듣는 장르 : 발라드, 약한 락. 가끔 뉴에이지, 클래식. 리듬게임(deemo, voez 같은 부류 위주, 가끔 사이터스)
1시간 이하로 들으니 이압이라던가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살펴보던 기종에는 수월우-스페이스쉽, 디램e3이 있는데, 그정도 가격대를 주로 보고있었습니다.
1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에서는 헤드폰은 파이오니어의 SE-MS5T 쓰고있습니다.
댓글 6
댓글 쓰기이렇게 또 선택지가 늘어나나...!!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1년 쓰고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살짝 눈물이 날지도...
일단 감사합니다 ㅎㅎ
돌피니어, direm e3, 수월우 크레센트, 스페이스쉽, final e2000, e1000, e500 등이 생각나네요
저음 좀 있어도 상관 없으시면 nutz swank도 무난하고요
정말 막굴릴 때는 저렴한 e1003, she3900/3905, ix1000, 쿼드비트3akg 등을 서브로 굴리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요. c110s, ce110도 가성비는 괜찮은데 크레신은 전에 qc로 귀찮았던 적이 있어서..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쭉 둘러봐야겠네요 ㅎㅎ
왜 이리 선택지만 늘어나는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