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인터페이스에 쓸 모니터링 장비들에 관련하여 질문있습니다..ㅠㅠㅠㅠ

하지만 헤드폰의 성능은 만족스럽지 않으려나요..ㅎㅎㅠ

DT770 PRO가 가격이 비슷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250옴을 사고 싶었거든요. 제가 보컬 모니터링이나 간단한 믹스정도로만 쓰려고 했던지라.. 80옴이 나을까요?ㅠ

헤드폰 임피던스 그 자체가 음질이나 성능을 좌우하는건 별로 없습니다
임피던스가 높으면 강력한 앰프를 써야만 하고 낮으면 휴대기기에 더 알맞다는 고정관념도 그렇게 올바르다고 할 수 없구요
그리고 80옴이랑 250옴간의 음량 차이도 사실상 없을거에요
다만 베여 770 880 990 삼총사 모두 미세한 수준에서 250옴짜리의 측정수치가 가장 균형잡혀있고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니,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는 250옴 그냥 사두시는걸 권합니다

아하 그럼 250옴을 사도 보컬모니터링에 부적합한 정도는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거의 비슷할거에요
단지 250옴이 원조라는 인식이 있다는거죠

그렇군요 그럼 250옴으로 가야겠네요ㅎㅎ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ㅜㅠ

그런가요 ㅠ 가격이 비슷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250옴을 사고 싶었거든요. 오인페는 이미 사용중인데 아직 화이트 노이즈는 느낀적이 없긴합니다 ㅎㅎ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 ㅎㅎ 그리고 감상용은 아니고 보컬 모니터링이나 간단한 믹스정도로만 쓰려고 했던지라.. 암튼 결론은 80옴을 살까하는데 아쉽긴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