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빡치는 점
권리사 요청으로(도대체 무슨 요청을 했길레????) 다운로드나 듣기 못하는 곡이 제법 있음.
고음질음원은 타이달이 유일한 해답인가요....후...(한국노래 그닥 안들으니 뭐...)
그루버스 왜 사라져서 ㅠㅠ
진짜 음원 불법다운로드는 살면서 해본적이 없는데 이때마다 현타가 엄청 옵니다. 이 꼬라지 보려고 벅스 결제했나 싶고....
그런 의미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타이달 아르젠티나 쓰시죠.
애초에 이런 고민 하게 만드는 벅스가 나쁘지만요...뭔가 사정같은 게 있는 걸까요
스포티파이 한국 출시가 언제가 되려나요.. 9월중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스포티파이!스포티파이!스포티파이!스포티파이!
숨넘어가겠습니다 ㅠㅠ
전 오히려 한국 음악 듣고 싶어서 한국 서비스 기웃대도 가입이 안되서...
그래도 요즘은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심지어는 타이달도 한국음악 라이브러리가 꽤 괜찮아서 한국서비스 필요성이 많이 내려가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스포티파이, 타이달 조합 추천합니다 ㅎㅎㅎ
덧으로 타이달도 음원 판매 페이지가 있긴 한데, 전 구매가 필요할 땐 그냥 hdtracks가 나은거 같아요
그나마 벅스가 낫다고는 생각하는데, 이렇게 곡 못 들을때 혈압이..어윽
저는 지니 쓰고 있는데, 이따금 좋아하는 음원 일부가 중단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MP3 192~320Kbps를 쓰는데도 청감상 거의 64~128Kbps 수준으로 들리는
질 낮은 음원들도 드물지가 않고요. 제가 막귀인데도 그러하네요.
대역폭 문제가 아니라, 배경음이 돌아가는 선풍기 뒤에서 '아~' 하는 소리처럼 끓어요.
영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려고 합니다.
클래식 들을 때나 ost 들을 때, 지니도 자주 그래요.. 일단 지니는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