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000/ TFZ 마이러브 / IE40 PRO 중 선택장애입니다..
Caffeinate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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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질문 게시판에 다시 올립니다)
저렴한 10만원대 유선 이어폰 찾던 중이었는데 디자인하고 평이 좋은 3개 제품이 눈에 들어왔어요.
하나는 파이널 오디오의 e3000c (리모컨 버전) 이구요.
리뷰들이 파이널 특유의 어두움(??) 이 있다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타격감이 부족하다는것도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다음은 젠하이저의 IE40이구요 (중고 매물이 좋은 게 많아서 또 끌리네요)
마지막으로는 TFZ의 마이러브 에디션인데 디자인이 이뻐서 눈에 확 들어왔네요
혹시 해당 제품 써 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이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음/고음 음악 골고루 다 챙겨듣는 편입니다.
+++
게이밍으로도 이어폰을 쓸때가 가끔 있는데, 아즈라 아젤이라는 제품도 좋은 선택일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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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26
20.10.07.
SunRise
답변 감사합니다! TFZ와 비교했을때는 다른 특징이 혹시 있을까요? 디자인때문에 자꾸 눈이 가네요 ㅎㅎ
20:32
20.10.07.
Caffeinated_
TFZ같은 가성비 브랜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은 수월우정도 되어야 쓸만하다 보기 때문에..
20:40
20.10.07.
2등 TFZ는 안 들어봤지만 둘 중에선 ie40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3000은 취향을 정말 많이 타는 소리고, 고음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전체적으로 먹먹하고 잔향감이 있어요. 그런 걸 좋아하신다면 모르겠지만 청음 없이 구매할 이어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e40은 고음과 저음 둘 다 나쁘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꽤 괜찮습니다.
20:46
20.10.07.
스텔라라이트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ie40으로 가야겟네요 ㅎㅎ
21:27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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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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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하신다면 ie40pro 추천드립니다. e3000은 먹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