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dac와 amp구성 조연 부탁드립니다

원래 lg폰(온리 음감용) + 무저항 + 니켈 + 리시버 구성을하여 출퇴근 음감을하고 집 컴에는  
  
사블x3에 헤드폰 연결해서 음감/영화시청등을 하려했습니다.  
 
다만 글을 찾아 읽을수록 dac amp는 필수적으로 따라오다보니 어차피 출근 퇴근 합쳐서 대중교통 2시간 30분 전후 정도인데 이 시간을 위해서 위 구성을 할바에 그냥 지금 폰(갤럭시)에 꼬다리댁 달아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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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시간. 하루평균 5시간정도는 듣거나 보는 집에 dac amp 세팅을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설이 좀 길었는데요. 결론은 집에 dac와 amp를 구성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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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및 귀가하면서 그리고 오늘도 시간날때마다 짬짬히 검색등을 통해서  
  
현재 입문(?)으로 접근하기 쉽게 사용되는 구성등은 3가지였습니다. 
 

zen dac + 아톰 / 토핑 e30 + 아톰 / 토핑 e30 + l30 그리고 각 기기마다 검색해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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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 can이 이달중으로 국내에 물량이 풀려 zen dac + zen can 조합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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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 dac + zen can은 zen can이 아직 출시전이라 정보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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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 + 아톰 / e30 + l30 조합이 쉽게 접근하기 좋은 조합. 이라는 정보까지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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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및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토핑 e30 + 아톰 
토핑 e30 + l30 
ifi zen dac + zen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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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 구성중 추천하실만한 구성은 어떤게 있을까요. 어차피 몇일내로 당장 사서 들어야겠다!!! 
 
라는 상황은 아니라서 토핑을 직구하든 zen can 출시를 기다리든 어느쪾이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아직 헤드폰을 정하지 못한 문제도 있구요,  
   
 
현재 후보군으로 생각중 70X, HD560S, dt880(dt990) 정도입니다. 
  
머리 크기가 일반과 대두 사이의 조금 큰편에 속하다보니 헤드폰 고민도 계속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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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현재 생각은 앞의 토핑 시리즈구성이나 토핑+아톰 구성의 성능이 zen 시리즈 구성과 비교해서 
  
성능이 비슷비슷하다면 정식 국내 as가 가능한 zen쪽이 조금더 끌리기는 합니다. 
  
선택권이 없다면 모를까 있다면 as쪽에 점수를 좀 더 두는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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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감안할 만큼 차이가 있다면 1번이나 2번 구성쪽으로 가는것도 고려중이구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