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재생기기 질문입니다.
사용중인 이어폰은 슈어사의 에이오닉 5입니다.
재생기기는 갤럭시 S10 Plus 모델입니다.
사용하다보니 이어폰은 더욱 선명한 소리를 낼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기계가 받쳐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현재 고가의 DAP 구매 생각은 없으며, 가볍게 사용할 목적으로 LG V30 또는 큐델릭스 5K제품 생각중입니다.
두 제품을 고민중인데, 제원상 동일칩셋을 사용한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재생능력이 약간 다른데...
V30의 경우 32bit 192Khz 까지 재생 가능하도록 커스텀 되어있고
큐델릭스는 24bit 96Khz 까지 재생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수치가 의미있는 수치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사용하는것은 스포티파이를 이용중이고, 차후 타이달을 사용해볼까 싶습니다.
V30를 산다고 했을때, AME사의 Hyper460을 구매해볼까 싶습니다.
V30과 큐델릭스 5K 제품 중 어떤걸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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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무저항잭을 물리지 않는다면 일반 휴대폰과 큰 차이 없을테니 이 점도 참고해 두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야외에서는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기에, 큰 문제는 없을것같습니다. 야외서는 음질을 그렇게 따지지 않네요.
주로 음악을 듣는거는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듣는거라 휴대성은 큰 문제가 없을듯 싶네요.
휴대폰도 평상시에 게임 돌린다고 두개 들고다니는것은 익숙합니다.
또한 V시리즈를 샀을 때, 음악 용도 이외로는 사용하지 않을것같네요.
의문점이 있는데, V30의 이어폰 단자 성능이 떨어진다는것이 무엇인가요?
LG 제품의 경우 저항에 따라 재생능력이 달라진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해결을 위해 무저항잭 사용 예정)
또한 특정 제품은 단자 마모 또한 생기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이외 문제점이 있나요? V35의 경우 저항잭 없이 어느정도 재생능력이 보장되나요?
V35는 제가 안 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Aonic 5정도야 괜찮게 울려줄 겁니다.
그래서 v30으로 저임피던스 제품에서 음감을 하실거면 무저항잭을 사용하는게 좋은 거고요 이후 제품들에서는 딱히 그런 하자는 없어서 v35 같은 이후 출시기기에서는 그냥 출력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측정치를 보고 싶으시면 underkg 사이트에 가시면 studio 51 님이 측정하신 측정치 있습니다
2등 저는 fiio btr5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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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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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듣는 음원이 32bit 192Khz까지 올라간다면 의미있는 수치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아닐겁니다. 스포티파이는 상관없고, 타이달을 쓰게 되면 큐델릭스는 (공식적으로는) MQA를 지원하지 않아 혹시 이 점을 신경쓰신다면 V30으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렇구요, 야외에서 음감을 위해 폰을 하나 더 들고다닌다는 건 상상 이상으로 불편합니다. 음악을 듣다 전화나 문자가 오면 바로 알아채기도 어렵고, 특히 전화는 받기가 더 어렵죠. 거기에 Hyper 460같은 케이블형 무저항잭을 쓰신다면 무척이나 거추장스럽습니다.
반면 큐델릭스는 블루투스를 쓰기에 전화나 문자, 알림같은걸 한번에 캐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큐델릭스 자체적으로도 마이크가 있어서 전화받을때 특히 편하구요. 실내에서만 쓰시겠다면야 V30이 더 낫겠지만, 아웃도어를 겸한다면 큐델릭스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