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305P vs 칼리오디오 LP6 vs 모니터오디오 뉴브론즈1
안녕하세요
현재 브리츠 br 1600bt를 사용 중인데 소리가 좀 명료하지 않은 느낌이 있어 업그레이드를 해보려합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1~2m에서 음악 40% 영화 60% 정도 비중입니다.
패시브인 경우 앰프포함 40만원 정도까지 보고 있는데
방크기가 2평정도 되고 빌라라서 소리를 크게 올릴 수 없어 조금 고민이긴하지만
현재 검색을 통해 찾아본 스피커는
JBL 305P
칼리오디오 LP6
모니터오디오 뉴브론즈1
이렇게 입니다.
플랫하면서 퍼지지 않고 단단한 소리를 좋아합니다.
각 스피커의 느낌이 궁금하고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8
댓글 쓰기고음은 넓고 부드럽게 나오고 저음은 풍부하면서 단단합니다.
그런데 방마다 달라서..
대역폭과 유닛 사이즈를 보면 lp6가 좋긴한데, 니어필드용도라 그 제품은 부적절할 것 같고, 아주 약간의 화노를 감내가능하시다면 305p를, 화노는 조금이라도 못참겠다 하시면 뉴브론즈1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2평 방 안에 놓이게 될 책상사이즈를 생각하면 iloud mm이 언급하신 제품들보다 성능은 약간 쳐지지만 더 적절한 제품일 수 있으니 이 제품도 한번 고려해보셔요. 블프때 많이 풀리는 모델이라 꽤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구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런거 쓰시다가 아담이나 제네렉 입문기정도로 바로 가시는것도 좋고요. 구경이 큰 스피커가 좋지만, 공간이 충분히 크지 않은경우 저음 제어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305p랑 lp6 거쳐서 T5V로 왔는데 둘다 히씽 머신들이라.. 제가 그렇게 민감하지도 않은데 전 못쓰겠더라구요.
305P가 무난하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