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 추천 부탁드려요!
이번에 블레싱2 더스크를 구매하여 메이주와 연결해서 듣는데 만족을 하지못하였습니다.
먼저 집에서 청음용으로 dac을 구하려합니다. pc에 연결하여 사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침대에서 사용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 저것 찾아보았는데 4.4mm> 2.5mm> 3.5mm 순으로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맞나요?
그래서 찾은 것이 Hilidac BEAM2 시리즈 제품이며 보컬의 선명함을 더욱 키워주며 음질 또한 좋아진다고 하여서
눈에 띄었습니다. 4.4 2.5 둘 중 선택 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제품은 블루투스 제품인 큐델릭스 제품입니다. 무선임에도 음질이 유선과 같다하기도 하며 ldac를 지원하여 핸드폰에 연결과 공간감으로 인한 해방감이 대단하다 하여 눈길이 가네요
현재 스트리밍을 타이달로 하고 있긴 하지만 노래를 듣는 시간은 2할이고 영상감상이 8할이 됩니다. 영상을 많이 봐서 큐델릭스도 끌리지만 mqa 칩셋이 포함되어 있는 beam 시리즈도 포기하기 힘드네요
또한 beam2 제품을 하루종일, 12시간 정도 사용 할 경우에 발열이 문제가 많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게시판 설정을 잘못했네요.. 질문 게시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댓글 7
댓글 쓰기거치형 제품들은 가격도 어마무시해서 구매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메이주 일반과 차이가 미미하다는 이야기가 맞으실까요? 아니면 케이블 단자의 차이를 말씀하시는걸까요?
큐델릭스가 3.5단자 2Vrms, 2.5단자 4Vrms로 알고 있습니다. 이어폰에서는 사실 1Vrms부근만 되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SNR같은 특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영디비에서 계측한 메이주 DAC 측정을 보면 line out모드에서 특성이 좋기 때문에 무저항잭을 연결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나중에 소니캐스트 DAC 나오면 후기&측정치 보고 넘어가세요. 들어보니 NX4DSD처럼 시원한소리 였습니다. 거치형이나 고가형 말고 중저가형은 부드럽게 뭉게진 소리(ex. ifi)가 나거나 측정치가 좋은 제품은 시원한 깡통소리(ex. topping)가 나는데 소니캐스트 DAC같은 경우 후자에 가까운 특성입니다. 일단 측정치는 메이주보다 좋았으니까요.
발상을 조금 바꿔보았는데 혹시 큐델릭스 3.5단자에 무저항잭을 입혔을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무저항잭의 특징으로 이어폰 본연의 소리를 내준다는 가정 하에 블루투스에 연결한다면 음질은 같지만 무선이라는 장점이 생기는걸까요?
라인아웃 모드 내지 하이 임피던스 모드가 따로 없다면 의미가 없어요.
mqa 에 밸런스단자가 땡기시면 beam2 / beam2s / 로투 paw s1 정도 있네요.
체감하시려면 거치형으로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