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앰프 헤드폰 단 출력 장난 아니네요? +질문
SunRise
데논 앰프에 혹시나 해서 HP-50 꽂아서 볼륨 올려주니 충분한 음량이 나옵니다.
헤드폰 앰프 살까 고민을 잠깐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헤드폰 앰프와 스피커 앰프의 헤드폰 출력단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일단 DAC는 카다스 톤보드를 앰프에 물려두었습니다.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150옴 정도 되어서 소리에 변형이 가해진다는 내용을 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스펙시트입니다. 헤드폰 단자의 임피던스가 얼마라는 걸까요?
SunRise
댓글 7
댓글 쓰기 글 올리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온쿄 AV리시버 같은 경우는 330옴 정도 나오네요. 뭐.. 대충 그정도 생각하고 평판형만 물려야 겠습니다.ㅜㅡ HP-50만 아니면 전부 DD이기 때문에 필요 없어서 지금까지 구매를 안 했는데, 프리앰프로 6dB 낮춰도 출력 빵빵해서 마음에 듭니다.
2등 일반적으로 말씀하신대로 출력 임피던스가 일반 헤드폰 앰프보다 훨씬 높은 편이기도 하고 SNR이나 다이나믹 레인지도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판형만 물려야겠네요.
ASR에 찾아보니
That's the sad part about these kind of receivers. In the few times I tried to look up the specs of a headphone out in an AV receiver (and integrated that are meant mostly for stereo like this one), I haven't found really useful information. I think the headphone outputs on those receivers are mostly an afterthought, probably engineered to be "good enough" to people who occasionally plug in headphones when their family is sleeping or something.
ㅋㅋ 그냥 덤 정도..
3등 출력 단위가 많이 차이나서, 이헤폰 쓰다가 방심하면 사망합니다...이어폰은 즉사?ㅋㅋ
헤드폰앰프는 저출력 고효율 앰프지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출력이 너무 쎄서 소리가 왜곡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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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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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 헤드폰단의 경우 특별한 언급 없으면 출력임피던스는 20옴~120옴까지 다양하더라고요. hp-50같은경우에는 임피던스특성이 플랫할것이니 출력임피던스보다는 인티앰프 헤드폰단 자체의 전류공급능력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아요. 청감상 저음 단단하게 나오고 고음역 개방감도 여전하면 구동 잘되고있다고 봐도 되지않겠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