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371-BT vs 유메 이어폰
처널Chu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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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히 답변을 받기도 하고 제가 둘러보기도 해서 헤드폰과 이어폰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안된다는 것도 알고, 음향기기는 음색에 취향이라는게 들어가서 이리 단순 비교하기가 어려운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만 쓰고싶은 성향인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이나 상관없이 좋아해서 결국 선택장애가 찾아오고 말았네요.
어려우시겠지만 부디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음악중에 저음 비율이 약간 더 높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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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5:38
21.05.12.
Plamya
규모의 차이가 절대적이려나요
11:26
21.05.12.
처널Chunnel
20만원 초반대? 까지는 해상력 면에서 이어폰이 헤드폰을 절대 못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더 높은 가격대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특유의 장점들(간편함, 매우 가까운 음상 등)로 어느 정도 차별화가 되는데, 보고 계신 가격대에서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표현이지만 체급차가 너무 난다고 생각합니다.
11:49
21.05.12.
Plamya
유메 이어폰이 평이 워낙 좋다보니 헤드폰과 비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말이죠 ㅎㅎ
15:44
21.05.12.
2등
K371은 안 들어봤는데 유메는 저음이 힘있게 울려주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측정치를 보니 K371도 저음 강조는 큰 편이 아닌데
헤드폰은 유닛이 크니 체감은 또 다른 문제일 듯하고)
둘 다 들어보신 분들이 더 잘 알려주실 듯하지만 제 생각에는 K371이 나아보입니다.
05:39
21.05.12.
연월마호
사실 저음 아닌 것도 많이 들어서 상관 없지만 역시 규모의 영향이 크려나요... 곧 여름이다보니 이어폰이 더 끌리는데말이죠
11:28
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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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먼저 추천하자면 헤드폰 쪽인 게, 폼팩터의 차이에서 절대적 성능 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가격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