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구입 후보를 기껏 두 개로 좁혔더니..
가리온
2174 0 6
젠하이저 ie300
슈어 에이오닉 4
이 두 개로 기껏 좁혔더니
어쿠스튠의 hs1300ss
프레야 키네야
이 두 개가 추가됐네요.
장르 안 가리고
아스텔앤컨의 pee51을 쓰고 있는데
(힙덱까지는 구입 가능합니다.)
이어폰 후보가 늘어나다니..
어떤 게 상대적으로 더 좋은 선택이 될까요?
ㅜ.ㅜ
댓글 6
댓글 쓰기
1등
11:55
21.05.28.
윤석빈
최대치가 40만 원이고
그 이상은 어렵읍니다.ㅜ.ㅜ
그 이상은 어렵읍니다.ㅜ.ㅜ
12:04
21.05.28.
가리온
위에 두개가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브랜드 이름값만 믿고 사도 되는 제품이죠
밑에 두개는 청음 해봐야 아니 좀 그렇습니다ㅎㅎ
브랜드 이름값만 믿고 사도 되는 제품이죠
밑에 두개는 청음 해봐야 아니 좀 그렇습니다ㅎㅎ
12:42
21.05.28.
2등
뭘 살지 애매할 때는 돈 많은 회사로..
12:09
21.05.28.
3등
여러 가지 다 들으신다면 위쪽 2개가 좀 더 나을 겁니다.
(HS1300SS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저 회사 성향이 좀 V자이고,
프레야도 청음했을 때 올라운드로 쓰기에는 애매했습니다.)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돈을 쓰신다면 Aonic 4가 나을 듯합니다.
(IE300은 귀에 따라서는 피곤한 소리일 수도 있어서)
(HS1300SS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저 회사 성향이 좀 V자이고,
프레야도 청음했을 때 올라운드로 쓰기에는 애매했습니다.)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돈을 쓰신다면 Aonic 4가 나을 듯합니다.
(IE300은 귀에 따라서는 피곤한 소리일 수도 있어서)
12:34
21.05.28.
프레야는 블라인드로 구매하기에는 좀 불안합니다. 장르를 좀 타는 편이기도 하고, 패키징과 디자인은 확실이 훌륭하지만 그 값도 다 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소리만 가지고 보면 윗쪽 라인업에 비해서 특출난 부분은 없습니다.
들어보고 구매하실게 아니라면 꼭 최선의 선택을 찾기보다는 그냥 쓴 돈에 대비해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게 돈이 덜 나가는 방법입니다. 블라인드고 샀다가 후회하면 손해봐가면서 중고로 팔고 결국 다른 걸 사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요. 그런 의미에서는 단연 위쪽 2개로 좁히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Aonic4를 추천합니다. IE300은 안 들어봤지만 Aonic 4는 친구것을 빌려서 청음해본 적이 있는데 튜닝도 해상력도 돈 값을 확실히 한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다만 IE300이 빌드 퀄리티 등 소리 외적인 부분에서는 좀 더 낫다는거 같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Aonic4는 다 좋은데 슈어 케이블과 플라스틱 인클로져가 좀 저렴한 느낌이 있어요.
02:14
21.05.3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더 비싼 올라운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