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shp9500 3만원에 올라와있는데.. 살까요?
비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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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도 중고로 산거고 구성품이 본체랑 케이블 두개만 있다는데..
소니1000xm2헤드폰을 쓰다가 여름에 더워서 중고로 팔았는데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헤드폰이 아쉽네요ㅠㅠ
원래 저음많은 노래를 잘 안들어서 er4sr에 엄청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 베이스 있는 노래 들으니까 뭔가 힘빠진 느낌이 씨게 들어서..
일단 중고로 shp9500을 사볼까요?
아님 쪼끔 더참고 돈모아서 hd560s를 살까요..?
아 그리고
앰프가 없어서 꼬다리댁에 연결해서 쓸건데, 혹시 갤럭시노트10+같은 스마트폰을 앰프에 연결해서 쓰기도 하나요?
그렇게 썼을때 음질향상이 크면 입문용 가성비 앰프도 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