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앰프에 젠더 쓸때 꽂아놓고 쓰시나요?
말릭
1022 0 5
앰프가 둘 다 헤드폰 단자인데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헤드폰이나 이어폰 연결때 단자를 케이블에 연결하고 그 다음 앰프 단자에 꽂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나 궁금해져서요.
앰프에 젠더 꽂아놓고 이어폰이나 헤드폰만 바꿔서도 쓸 수 있잖아요.
보통은 어떤 방법을 많이 쓰는지 궁금해져서 실문 올려봅니다.
+++
그리고 5.5 to 3.5 젠더는 따로 구입해서 쓰시는지도...
뉴트릭 젠더를 하나 살까 생각중이라서요.
지금은 HD600에 딸려온거, ER4SR 구성품으로 들어온거 쓰고 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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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 꽂아놓고 쓸 때도 있고 케이블에 낀상태로 끼고 빼기도 합니다. 스피커를 병행해서 쓰기 때문에 요즘은 후자가 많은 듯요. 아톰앰프를 프리앰프로 쓰고 있는데, 젠더를 꽂아놓으면 스피커로 아웃풋이 안나오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후자입니다. 결론은 젠더 꽂는 걸 별로 신경 안쓴다는 것입니다 ㅎㅎ
00:10
21.09.09.
알린
저도 별로 신경안썼는데 V50 외부기기모드 활성화 하던 버릇이 들어놔서 젠더를 꽂아두고 쓰디기 요샌 이어폰 단자 마모되는 느낌이라 젠더째로 빼고 있습니다. 갑자기 밤중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나 궁금해져서 질문글 올려봤어요 ㅋㅋ
00:14
21.09.09.
2등
1. 앰프 쪽에 6.3-3.5 변환 케이블이 상시 꽂혀 있고 이어폰/헤드폰만 바꿔서 사용합니다.
단 바꿀 때에 재생되는 소리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혹은 뮤트시키고) 변경합니다.
2. 지금은 재고 찾기가 어려운데 ADL의 iHP-3563 25cm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적당히 길이가 있어서 바꿔 끼우는 것도 편하고 소리도 괜찮은 편입니다.
00:19
21.09.09.
연월마호
그러보니 듣다가 의자 좀 뒤로 제끼고 들으려니 길이가 미묘하게 짧은 느낌인데 그런 변환되고 연장도 약간 되는 케이블을 알아봐야겠습니다. ADL이면 후루텍 계통이군요 ㄷㄷㄷ
00:57
21.09.09.
3등
저는 젠더는 이헤폰에 결합해놓고 한 몸 취급 하는 게 편한 것 같아요. 탈착하기 뻑뻑하기 때문에..
01:20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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