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쳤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저도 최대한 빠르게 수리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째 이런일이ㅠㅠ

수리 후기 입니다. 수리점에서 846은 분해하여 미량의 수분 제거 했다고 하고, 세렌토는 분해전 정교한 중량 체크를 했는데, 양쪽 무게에 차이가 없어서 분해 하지 않고 혹시나 해서 건조만 했다고 합니다.하지만 수리점에서는 수분이 들어가지 않은 걸로 판단 했습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세렌토는 적어도 5분은 커피잔 속에 빠져 있었는데, 급하게 정리하다 뒤 늦게 왼쪽 유닛이 없음을 인지하고 여기저기 바닥을 살피다 혹시 해서 커피잔의 남은 커피를 버리고 찾았는데 역시 독일제 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둘 다 이상없이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조언과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