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유선 이어폰 케이블 황변+떄탄 거 깨끗하게 하는 법 있을까요?
같이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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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환자 수준으로 깔끔하고 깨끗한거 좋아합니다.
간단하게 어느정도인지 예를 들면..
흰색 신발이나 흰색 스니커즈를 신고 나갈 때는 항상 물티슈와 지우개를 챙겨서
화장실 갈 때 마다, 그리고 시간 날 때 마다 중간중간 밑창 오염된거 때탄거 닦아줍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10~20분 동안 지우개로 박박 문질러서 새 거 상태로 만듭니다.
솔직히 엄청나게 귀찮지만, 그 귀찮은 것 보다 용납 못하겠는게 더러워지는거라서요.
그런데 흰색 이어폰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케이블 구조는 고무만 있는 건 아니고 무슨 천 느낌? 소재도 같이 있는 건데
어떻게 완전 흰색 깨끗한 상태로 다시 돌릴 수 있을까요?
이어폰 쓸 때 마다 엄청나게 짜증이 치밀어 오르네요. 더러워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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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33
22.05.07.
2등
그정도라면 흰색을 쓰지 않는 게 가장 편하시겠지만... 황변이 발생한 경우 과산화수소를 묻히고 햇빛을 쪼이면 흰색으로 탈색되긴 합니다.
12:32
22.05.07.
aloi
이방법 좋습니다 랩으로 싸서 햇빛 쪼이면 더 좋아요
14:44
22.05.07.
3등
보통은 손톱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이 제일 잘 되는데 대신, 색상이 있거나 인쇄된 글씨도 같이 지워 집니다. 그런데 천 소재까지 있으면 쉽지 않습니다. 도전 해보시죠,
10:06
22.05.08.
황변은 햇빛을 봐서 산화된 거라 되돌릴 방법은 없구요.. 검은 케이블을 쓰셔야 합니다.
17:44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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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