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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05 케이블질문겸 뻘소리

Tachikoma Tachik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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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05의 이어팁과 필터는 잠정적으로 레퍼런스 필터와 트파더블하이브리드 팁이 선정 하였습니다. 
 10년동안 썻던 더블팁+폼팁 결합 팁을 또다시 쓰게 되네요. 이젠 손 땔려고 했는데. 만들고 관리 하는거 지겨워서.
  
 언제 맘이 또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원래 쓰던 세드나 롱팁이랑 별 차이를 못느끼거든요. 다만 압박감이 트파팁 쪽이 좀 덜해서 그냥 세팅했습니다. 
  
 그냥 트파팁 끼우면 좀 헐렁거립니다. 노즐이랑 팁이랑. 스핀핏 더블팁 샷을때 받았던 고무링이랑 같이 쓰니 손으로 빼는게 힘들지경으로 잘 물립니다. 
  
 이젠 팁 세팅이 대충 마무리 되고 아즈라 셀라스틱 팁은 기대 안하고 돈 안쓰는걸로 결론은 났는데..... 
  
 케이블이 이거 플래그 쉽 치곤 좀 아닌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든 생각인데. 
  
 그렇다고 케이블에 큰돈 안쓰는 주의라 국산 고오급 커스텀 케이블은 별로 살생각이 없고 알리 발 
 커스텀 케이블은 겉보기엔 좋아 보여도 당최 믿을수가 있어야죠. 
  
 샨링 up5와 n5005 지른거 만으로도 예산이 이미 한참 오버 였습니다.
  
 n5005케이블 착용감이 참 맘에 안듭니다. 
  
 싸고 쓸만한 케이블 아시는거 있으신분 혹은 알리에서 샀는데 쓸만하더라 하는 2.5 케이블 아시는거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n5005 기본 2.5보단 좋아야 합니다.  
  
 
일단 지금 눈여겨 보는건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023003230.html?spm=a2g0o.detail.0.0.4b4d4749oHvGml&gps-id=pcDetailBottomMoreThisSeller&scm=1007.13339.274681.0&scm_id=1007.13339.274681.0&scm-url=1007.13339.274681.0&pvid=244e670b-81ed-42a1-8d50-1e0beb0635a9&_t=gps-id%3ApcDetailBottomMoreThisSeller%2Cscm-url%3A1007.13339.274681.0%2Cpvid%3A244e670b-81ed-42a1-8d50-1e0beb0635a9%2Ctpp_buckets%3A668%232846%238107%231934&pdp_ext_f=%7B%22sku_id%22%3A%2212000027776198783%22%2C%22sceneId%22%3A%223339%22%7D&pdp_npi=2%40dis%21KRW%21%2138166.0%21%21%21%21%21%40210312ef16527975871897135ef821%2112000027776198783%21rec&gatewayAdapt=glo2kor 
  
 이겁니다. 링크 참 기네요.
  
내가 오리인가도 싶습니다. 각인 효과랄까요. 
  
 트파가 기준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워낙 만족하며 쓴지라. 
 트파 기본 케이블이 전 무척 만족스런 착용감이었습니다. 요즘 커스텀 케이블도 귀에 거는 부분에 철심좀 넣어주지.... 
 이어팁도 위의 이어팁을 하도 오래 써서 그런가 저 이어팁에 내 귀의 연골이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언젠가 부터 그냥 편안하더군요. 
  
 하나 오래 쓴다는게 이렇게 무서운 건가 봅니다.

Tachikoma Tachikoma
9 Lv. 1921/2000EXP

트파라는 고대 유물을 10년째 쓰고 있는 돈 없는 어느 직장인입니다. 돈 벌어서 오디오에 투자도 못하고 모은 것도 없고 다 어디간걸까?

11년만에 폭풍 지름 중입니다.

현재 장비 

dr.dac 3(방출예정), 트파 mmcx개조(봉인지정 영구소장) , oppo pm-3 밸런스드 개조 , akg n5005, er535(꿈결소리님 제작) ,LETSHUOER S12(방출예정), FIIO K7, HD600, 심갓 EA500, SHURE AONIC 50 GEN2(신규영입)

11년만의 주력 이어폰 교체사업의 승자는 akg n5005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돌고 돌아 트파쓰는중

슈어 에오닉 50 2세대 참 좋네요 요즘 푹빠져 사는중.

지름신좀 강퇴하고 싶습니다. 요즘 너무 질러대는중.

아 tone2 pro는 물 건너 갔고 못참고 그냥 FIIO K7 질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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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rrillaYang GuerrillaYang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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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독수리 케이블 RS 추천합니다.
지금 쓰고 있거든요
가격도 적당하고 적당히 뻣뻣하고 적당히 부드럽더라구요
00:02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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