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600은 엠프가 필요 하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모든 내용은 제 생각이고 반박시 그말이 옳습니다. 
  아마 앰프 업자들? 혹은 전문가라는 분들이  
 최대 입력가능한 파워의 8배는 필요하다...라고 말한데서 유래했을 껍니다.(헤드룸)
  제 과거?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ㅎ 
 전 250옴짜리 베이어였지만 비슷?한 HD600도 같은 상황일껍니다.  
  이론으로는 젠하이져가 말한것 처럼 볼륨이 확보되면 파워가 낮아도 괞찬다라고 알고 있었답니다.
 단지 그들이 말하는 "서플라이". 300옴이상 지원하는 소스가 대부분 앰프를 거친 출력이죠. 
 앰프가 없거나 약한기기들로 들어보면 볼륨이 최대까지도 가지 않는답니다. (작은 볼륨만 쓴다면 상관없죠.) 
 일정이상 올라가다가 성장이? 멈춘듯 둔화 됩니다.(안에는 제가 써본 기기입니다.)
  단일덱 (사운드소스기기)이나 저 출력의 덱엠콤보는 주로 150옴 혹은 그 이하를 지원합니다.
 (젠하이져/에이포스gsx1000, 온보드덱엠, 겔럭시탭s5e with 삼성 덱엠 "없는" 꼬다리 젠더) 
  꼬다리덱엠콤보 중에서 1V정도 혹은 게이밍 사운드카드들 300옴까지 울린다고 하죠. (사블X-1, 드플코) 
 300옴을 지원한다던 사블에서는 어느정도 볼륨이 올라가면 그 이상 올려도 크게 차이가 않났고 
 드플도 최대 볼륨 1~2칸(30단계 조절 디지털 볼륨) 점점 볼륨 상승의 차이가 덜 느껴 졌답니다. 
  그때 같은 질문을 했었는데 친절하게 8배 이론을 설명해 주시고 출력과 드라이빙력과 다르다고도 하시고 
 전문가 링크를 주시고(사실 100% 검증된 팩트보다는 이론입니다)해서 결국 앰프를 샀는데, 
  들어 보니 작은 볼륨에서도 차이가 있었답니다. 직접 비청해 봐야지만 알수 있는 차이지만  
  더 선명해지고 단단해지고 시원해?지는 느낌. 
 개인차가 있을수 있고 돈을 엄청나게 투자 할 만큼 큰차이가 아닐수도 있지만  
 저렴하지만 풍분한 파워의 ?헤드폰 앰프들. 아톰+,토핑d10, l30, 젠에어켄정도 한번 시도해 보시면 아실껍니다.

답변에 이미 정보가 있는데요?
 
"HD 600은 300Ω의 임피던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결할 때 300옴을 공급할 수 있으면 문제 없다.
출력 전력이 그 이하일 경우 헤드폰은 계속 재생되지만 
헤드폰 구동에 필요한 전력이 충족되지 않아 볼륨이 조용할 수 있다."

출력 300Ω을 지원하며 적절한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장비면 되는건데 
포터블 DAC/AMP나 스마트폰이 제대로 지원할까 싶습니다만?
지원이 되더라도 배터리 광탈이면 그것도 곤란하겠죠? 
 
요즘엔 꼬다리 DAC도 성능이 좋아져서 300Ω을 지원하는것 들이 좀 있지만
Tone2 Pro 만 해도 200Ω 까지만 지원합니다. 
그리고 공급할 수 있는 전력도 문제가 되고요

아, ifi 디아블로는 
밸런스 출력 600Ω, 19.2V/611mW, 
싱글엔드 600Ω, 9.6V/153mW 을 지원하는군요 
괴물같은 녀석....;;;;;;; 
그냥 아톰 앰프랑 배터리 팩을 짊어지고 다니겠다~~ㅠㅠ

보통 출력이 약하면 볼륨은 충분해도 저음 퀄리티에서 차이를 느끼게 되는데 HD600의 임피던스 저음 부분을 보면 답이 있다고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