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660s를 오디오인터페이스(TASCAM US44HR)제품에 사용중입니다 외장앰프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hd660s를 TAS CAM US44HR 이라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에 장착하고 사용중입니다
원래 hd600이랑 고민하다 앰프없이 오디오 인터페이스로만
보컬 목소리를 좀더 더 선명하게 잘 듣고싶어서 hd660s를 구입했는데요
오디오인터페이스로 들으면 hd660s의 성능을 다 못쓴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어 고민이됩니다
지금 오디오인터페이스에 젠캔air 외장앰프를 연결해주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로만 들을거보다
성능이 체감될까요?
댓글 4
댓글 쓰기아날로그 신호를 앰핑하는 의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제의견도 난티?님 말씀데로 아날로그 앰핑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앰프를 아무리 강한걸 추가해줘도 음질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음원과 DAC 성능에 의해 음질이 결정되고 나서 그걸 앰프가 증폭 시키는 겁니다.
앰프 성능이 좋아져도 오인페 DAC가 별로이면 음질이 개선되지는 않겠죠.
오인페가 저질?이면 오히려 저질?의 소리를 증폭 시켜 더 저질이됩니다.
오인페 DAC가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 주고
출력이 좋아지면 660S에서 더 좋은 성능을 기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론상으로는 32옴에 90mW출력이라면 660S를 충분히 울려 줄수 있는 파워입니다만,
포텐셜(헤드룸)로 인해 더 높은 출력을 주면 더 좋은 소리가 날 걸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가끔 전면? "헤드폰 단자"가 엄청 나쁜 오인페가 존재 합니다...
그런 경우엔 라인 아웃으로 뽑고
외장형 단자?(헤드폰앰프등) 를 달아주면 훨씬 나은 소리가 나죠.
(석빈님이 언급하신 무조껀 좋아지는 경우)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반박시 그말이 옳습니다.
네 체감 됩니다.
저도 200만원 정도의 오인페와 젠캔 시그니처의 헤드폰 단자를 비교할 기회가 있었는데,
타고 스튜디오라는, 저항이 전혀 높지 않은 헤드폰으로도 상당히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물며 660s 은 더 하겠죠
오인페는 허브 역할만 할뿐 음질을 논하는 장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