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평가할때 eq로 플랫으로 만들고 평가하나요?

저도 입문한지 이제 1년 된 듣기만하는 사람이라서  
이론적인 부분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무선이던 유선이던 리시버들은 
들어간 드라이버의 성능(및 원래의 특징) 
+하드웨어적 튜닝 등이 사항이 반영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적인 EQ로 그래프를 다리미질로 비슷하게 만드는 것으로 
우위를 가리는 것은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또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가 제작사가 의도한 형태일테니 
그걸 건드리고 평가하는건 더욱 이상하구요. 
물론 조정해서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를 논할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저도 힙찔2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

eq를 플랫으로 만들고.... 라는 말에 어폐가 있네요.  
  
블루투스가 EQ로 단점 가리고 장점을 살리는 것이 기술아닌가요? 
EQ 셋팅도 못 하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그렇죠?  ㅎㅎㅎ 
유선 이어폰도 아닌데 말이죠...
 
문제는 EQ가 적용된 것이 문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EQ를 추가 사용해서 평가한다?  
이게 모순 아닌가요??? ㅎㅎㅎㅎ
  

이게 뭔... 개소리죠? 
아니 시점 하나는 참신하네요. eq로 플랫하게 만들어서 측정하는게 진짜다? 누군지 정말 궁금한데요...

 EQ를 제외하고 드라이버 자체 성능을 평가해야 한다는건 이해해도 
 EQ 로 플랫을 만들어서 평가한다는 처음 들어보네요... 

영디비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음색 튜닝 밸런스도 실력이죠
eq로 맞추는것도 하드웨어 설계과정에서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목표타겟을 정하고 맞춘다음 미세조정하는거기도하고
eq로 밸런스 맞추어서 출시하는 자체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eq 퀄리티도 제품마다 다 다르지 않나요?
 전제도 틀렸지만 애초에 eq로 완벽하게 둘이 동일한 소리를 만드는것도 불가능할거 같은데ㅋㅋ 
 물리적인 설계에 따른 차이를 간과하면 안되죠

단점이 EQ로 가려지면 문제가 될 만한 단점이 아닌거고, 
진짜로 문제가 될 만한 단점이면 어차피 EQ로는 안 가려집니다.  
그래서 굳이 EQ를 만지고 비교할 필요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