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x vs aac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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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거기 입니다
파일이 다이렉트로 전송된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파일이 AAC라도 디코딩 인코딩 과정을 다시 거쳐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aptX는 스마트폰 제조사나 음향기기 제조사에서 건드릴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퀄컴이 제공하는 인코더 디코더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반면에 AAC는 확장성도 뛰어나고 매우 유연한 코덱이기 때문에 음향기기 제조사나 스마트폰 제조사가 어떤 세팅을 해두느냐에 따라 성능이 크게 좌지우지됩니다. 독자적으로 아주 훌륭한 AAC 디코더를 개발해 사용 중인 애플과 달리, 안드로이드 기기 대부분은 프라운호퍼 디코더를, 심지어는 SoC에 내장된 하드웨어 디코더를 사용하면서 기기에 따라 성능이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사실입니다.
요즘은 안드로이드 AAC 디코더의 성능이 많이 올라와 안드로이드에서의 AAC 성능도 괜찮다라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블루투스 스택을 어떻게 설계했느냐에 따라 그 성능이 기대에 못 미칠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한다면 안드로이드에서도 AAC가 AptX보다 우위에 있겠으나, 모든 기기에서 그럴 것이라고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어느 코덱이 좀 더 최적화 잘되었나 차이일탠데 기본 aptx는 사실 aac보단 좀 부족한면이 있는친구라서.. aac가 디코더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보니까 들쑥 날쑥 한다지만 aptx는 태생적으로 소리를 여러 조각으로 쪼개서 전송하는데 이 전송하는 소리들중 중간 부분이 쪼개질때 소실되는 부분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쪼개는 단위를 늘리고 손실되는걸 줄인게 aptx hd라고 알고있고요. 그리고 aptx자체 성능 편차는 애시당초 퀄컴이외엔 손댈수있는 권한도 없는걸로 알아서 성능차이는 균일합니다. aac는 최적화 차이긴하지만 aac가 많이 상향 평준화된편이라 aac가 더 평균적으론 좋을겁니다. aptx기본은 마케팅이랑 언플 때문에 고평가 받은게 좀 있어요
aac가 aptx보다 좋다고하네요
aac는 음원이 aac 파일이여야 다이렉트로 전송이되서 좋은 거
→ 정확한 근거 없는 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