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코볼트랑 아이폰12프맥 연결했는데 초록불만 나옵니다...
초록불만 들어와요 ㅠㅠ
당연히 1구짜리 정품 카메라 어댑터 썻구요.
멜론 플랙 스트리밍으로 듣는데 초록불이 나옵니다.
설명서 보니까 충전단자 달려있는 usb3 버전이 더 안정성이 좋다 해서 일단 그것도 구매를 해놓긴 했습니다.
리시버는 srh1840 이랑 se846 이랑 블레싱2 씁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약간 없긴한데 그거때문일까요??
답답해 죽겠어요 ㅠㅠ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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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드래곤플라이 코발트와 Apple Camera Kit으로 TIDAL MQA Purple 색을 잘 나옵니다. 리시버는 상관 없고요.
멜론은 안듣지만, Dragonfly cobalt 44.1KHz에서 Green color이고, 멜론 flac16 bit는 역시 44.1kHz니까 정상인것 같은데요?
3등 (소스 기기 dsp업스케일링이 없다면) 음원에 따라 색이 바뀌죠.
보라산?님이 정확?하게 대답해 주셨네요.
저도 최초로 구입했던 꼬다리덱이 코발트이고 아이폰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처음 들었을 때와 달라진 점은 장비와 음원이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좀 더 고음질 스트리밍을 듣거나, 고음질 음원을 구입해야 합니다. 아이폰이라면 애플뮤직도 최근 고음질 서비스를 하고 있고, 저는 TIDAL Masters를 주로 듣습니다. PC에서 파일로 듣는다면 Audirvana나 Roon 서비스를 구독하거나, 저렴한 방법으로는 Foobar2000에 component를 추가해서 DSD나 MQA를 들을 수도 있죠. 장비를 갖추는 것은 시작이고, 음원 쪽으로 관심을 옮기면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더군요. DAC의 LED 색깔은 투자한 돈이 있으니 신경쓸 수 밖에 없는데, 최근에는 듣기에 별 문제 없으면 그냥 48KHz로도 만족합니다. 결국 음감이라는 것은 음악을 듣는 것이 즐거워야 하는데, 장비 때문에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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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충전단자 붙어있는 usb3 버전이어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