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지금 살까 말까 고민이네요
현재 akg n5005이 시중에서 40만원 후반대인데
제값주고 사기에는 살짝 메리트가 떨어지겠죠?
그렇다고 하염없이 대란 기다릴 수도 없구...
원래 생각대로 블레싱2나 살까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14
댓글 쓰기그나저나 나름 정가 100만원 넘어가던 플래그십 인이어 친구인데 한번 왕창싸게 풀리더니 요즘 인식은 거의 동네북이 다 됬군요
아마존 트파 대란이랑 100% 똑같은 현상이 ㅎㅎㅎ...
10년이 지나도 비싼 가격 = 좋은 소리의 등급 이라는
막연한 인식이 아직도 남아 있는거 같네요
딱 맘에 드시는게 있으시다면 그거 사시는게 맞아요
이어폰엔 성능의 절대적인 기준이 없지요.
테크니컬 퍼포먼스가 높고 체급이 어쩌고 하지만 객관적으로 그렇다 해도
주관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봅니다. 취향이 맞으면 무조껀 더 좋은 겁니다.
그래서 형성되는게 시장 가격이죠. 일명 "싯가"
정가가 아무리 비싸더라도 싯가가 낮으면.... 현재의 급은 낮은겁니다...
전 N5005는 지금 싯가가 40만원 정도라고 봅니다. 전에도 오랜 시간 그 가격이었어요..
대란?이라 불리는 $199 그후 299,249 잠시 정가를 거쳐 최장?시간 동안 공홈에서 판매 중단중입니다.
또....단종 가능성이 솔솔...
정착용이 되냐 안되냐 하는 점도 있고 이미 풀릴때로 싸게 풀려서 떡락?한 가치등등 고려해서 전 $249에서도 안 쌋답니다. 꼭 필요한? 거라면 싯가에도 사겠지만... 제철?이 오면 또 가격이 낮아지는 단종 직전 기기를...제철이 아닐때 비싼 싯가를 살 이유가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저가격이라도 돈값은 충분히 한다 생각 합니다.
(대란 최저가 및 해외가)
원래 가격인 100만에는
추천할 수 없겠지만,
원래 태생이 플래그십인 제품입니다.
이어폰 치고 구동이 까다롭고
착용 이슈가 있어서 그렇지
비슷한 가격대 다른 제품과
가격대로 단순 비교 대상은
아닌 것 같네요.
얼마나 좋은 소리를 내는지 궁금하네요
올해 2월 이후에 할인가격이 USD 199에서 299로 올라간 이후에 다시 USD199로 내려온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USD299를 할인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착용감이 애매해서 그렇지 소리로는 할인 할 이유가 없다는 다른 분들 의견에 동감입니다. 이 부분도 케이블 바꾸고 이어팁 바꾸고 해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더라고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블레싱 말고 5005 사는걸로~
보통 새거 말고 중고쪽으로보면 30만원정도로 구하실수 있을껄요. 새거야뭐 40은 줘야겠지요 ㅎㅎ
블프를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