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들 정말 효과 있나요?
카메라킷 쓰기가 애매하게 되면서 마침 연결잭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싶다 보니
관심이 생기네요...흠
댓글 22
댓글 쓰기사실 c to a female 젠더 같은 게 유용할 거 같아서 사려고 했는데
인토나는 큼지막해서 제 포지션에 맞는 거 같지는 않네요(디아블로에 쓰려는데 직결도 안될 거 같고)
소스 품질 자체는 아이폰 라이트닝인데 괜찮겠죠? 지금 ame c female to 라이트닝 male 젠더에 c male to a female 젠더를 꽂아서 쓰는데 자꾸 노이즈 올라오고 연결이 끊기더라구요.
아마 ame제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
그냥 이걸 새로 사서 츄라이 하는 게 훨씬 싸고 좋게 먹힐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의 것을 매크로노이즈, 후자는 마이크로노이즈라고 일단 구분을 해볼 수도 있겠지요
아이디펜더를 비롯해서 접지나 루프같은거 도와주는 물건은 전기적인 매크로노이즈를 차단하거나 예방하기 위함이 목적이고,
아이사일렌서랑 아이퓨리피어는 후자의 전자신호 머시기에 관한 대책이 그 본질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은 들을 수 없는 노이즈가 오디오기기 내부 배선이나 혹은 인터커넥트 사이를 떠돌고, 그걸 저감하는 기술을 통해 음질의 향상이 가능하다는 몇몇 제조사들의 주장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클렌징된 소리를 들어봤거든요
ifi에서 만든 잡세사리들은 싼건 좋지만 싸기 때문인지 어느 하나 똑바로 해준다는 느낌을 준 것이 아직 없었습니다
그 와중 iusb3.0는 또 안 팔고 있는데 이건 2채널 허브+2채널 충전기라는 기능이 늠무나 편리하기 때문에...
컷할 수 있는 노이즈의 범위와 체감되는 정도가 궁금하달까요 ㅎㅎ 그냥 사기치는 제품은 아닌 거 같아 보여서 더욱 궁금합니다
근데 변화가 있는건 인정
넵 효과 있음
최하 인토나로 한방에 가야 합니다(2)
인토나는 소리가 달라지는걸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는데, 그마저도 열번스무번 번갈아 들으면서 어느쪽이 연결한건지 식별이 된다에 가깝지 매우 확실하게 인토나 물린게 우월했다는 아니었지 싶네요
뒤에 + 없는 구버전이지만 아이사일렌서도 써봤는데 그놈으로는 뭔가 달라진걸 저는 전혀 눈치 못 챘습니다
아무런 소리를 재생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노이즈가 들리는 상황이라면 거의 모든 종류의
Isolator가 방식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겠으나 효과를 보일겁니다.
이 부분은 DAC 연결을 광출력 / USB를 바꿔가며 비청함으로써 CM Noise가
소스로부터 인입된다는 것을 검증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노이즈가 없는 소스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걸로 효과를 보신분은...애초 선로던 dac이던 앰프던 문제가 있으니 점검도 하시길..
어디선가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하는 곳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걸 원천적으로 고쳐야되요.
저건 임시방편일뿐입니다.
케이블이나 장비가 정상적인 제품을 쓰는 사람은 효과가 없습니다.
저거 사서 쓰는데 나는 왜 변화가 없지? 생각된다면 그게 더 정상적이니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