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입문 기기가 무엇일까요?
어떤 기기로 인하여 이 세계에 발을 들였는지
궁금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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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이걸 듣고 요즘 무선 이어폰이 정말 좋아졌구나!
라고 느껴서 커뮤니티를 찾아보다가
영디비에 정착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뭔가 쓰고는 있었지만,
음향을 취미로 한다고 생각하고
입문한 건 이때가 처음입니다.
그리고나선 팔랑귀때문에
엄청 제품을 늘리다가,
요즘 조금 소강상태이네요.
그 다음 본격적으로 음감 입문기는 파이널 a3000이었네요
아이리버 iMP-250과 그 안에 있던 번들인 도끼2,
나중에 구매한 소니 MDR-E848부터 시작됐습니다.
(빌려서 들었던 것까지 포함하면 MDR-E888이 먼저이긴 한데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이전이라..)
JVC HA-FXH30로 발을 들였습니다
옛날(?)에 오래 쓰던 샤오미 모노셋을 대체할 걸 찾다가
QCY T1을 발견해서 주문하고 기다리다
물량 없다고 강제로 취소 당해서 입문을 했습니다
새로운 이어폰을 찾다가
새로 출시된 오디오테크니카 LS200에 꽂혀서...
처음 돈 주고 산 이어폰은 에어팟 프로 였고
영디비에서 이것저것 기웃거리기 시작한건
뉴 아리아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였던거 같네요
오픈형 이어폰 - Audio technica cm700
커널형 이어폰 - Westone labs um1 (초기 모델)
헤드폰 - Ultrasone hfi-550
지금 다시 들어보면 그때 느낌과 다를까 싶네요.
칙촉 님은 어떤 기기로 입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블투가 워냑 잘 만들어져서 다시 블투 위주로 가려고 하는 듯
젠하이져 mx 400 으로 기억합니다.
젠하이저 hd 599요 ㅎ 26만원에 아주 싸게 사서 기분이 좋네요 !!
2011년인가 12년인가 고등학생때 그 시절 삼성 번들이어폰만 쓰다 우성전자 exs-x10 이었나 ba드라이버 처음 듣고 고음의 카랑카랑한 맛에 전율을 느꼈죠..
UE 트리플파이요!
인이어가 트파였는지 SCL5 둘중 누가 먼저였는지 는 했갈리네요
오픈형 B&o a8 였던거로 기억하네요.
젠하이저 mx400이라고 봐야할거같네요 그 다음으론 디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