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모틱 입문 er2se와 er3se 중에 골라주세요.
잔잔한 음악 주로 듣고
대편성보다 소편성 어쿠스틱한 기타나 피아노 연주곡 듣고
영화음악 ost 듣는거 좋아하고
인디밴드 포크 팝도 듣고
보사노바 재즈 쿠바 음악 같은거도 종종 듣습니다
케이팝이나 댄스 락 장르 잘 안듣습니다.
둘중에 해상도 분리도 더 좋은 제품은 뭘까요?
나무위키 보니 er2se가 중고음 해상도는 더 낫다네요.
최근 질문글 보면 er2se를 추천하는 쪽이 더 많네요.
그리고 er3se가 국내가는 더 비싼데
비슷한 가격대에 살 수 있어도
er2se로 사는게 나을까요?
댓글 7
댓글 쓰기 해상도나 분리도만 보면 3가 아닐까 합니다.
전 못써 봤지만 ba가 좀더 정교한 소리를 들려 주는 듯 합니다.
2와 3는 거의 동일한 튜닝이라고 주장?하시는 리뷰를 봤는데, 그런경우라면
드라이버 타입의 특성이 오히려 더 잘 나올듯 합니다.
아주 저렴하게 구하신다면 둘다 좋은 선택이지만
에티 ER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착용감+ 음감의 재미라는 개인적인 문제가 큰 제품이라 잘 모르신다면...
(저도 몰라서 안사... 샀다가 실패한... 아도라마!!!!!)
좀 더 대중적으로 재밋고 착용난이도도 낮은 제품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r2se입니다
보통 ER2SE를 더 추천하시더라구요.
전 3SE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도 충분히 에티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해상도 분리도는 er3se가 더 좋긴합니다.
재즈, 쿠바 음악이라면 ER3XR에 듀얼 플랜지 팁이 오히려 좋을 듯한데요.
청음 매장에 가서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청음을 해보고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 에티 키즈 (dac/amp 필수)
2. 2와 3에서 골라야 한다.
2가 dd 3가 ba라 특유의 차이가 있긴한데
3=<2 가 좀 더 올라운더적으로 느껴집니다.
3. 에티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
= 4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에티는 착용되냐/안되냐 라서
이 부분을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저는 그래서 에티 키즈부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