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어폰 제작 관련해서 잘 아시는분 있으십니까

단순 분해 납땜이라면 조금 경험해보고 
금손이면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이어폰 제작은 개인이 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작은 구조안에 배치라던지 신경쓸게 많을거에요.
소리에 대한 이론적으로도 빠삭해야할 것같구요.

6만원이면 제가 만약 관심이 있다면,
수업료라고 생각하고 해보긴 할 것 같은데.
본인의 자금 사정에 따라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제작쪽의 평균 공임비가 5만원~10만원이니
공임비라고 생각했을 때 비싸지는 않은 것 같네요. 
 

저는 대량생산과 규모의경제로 잘만들어진 제품을 따라가긴 쉽지않다고봐요 

  커스텀 컴퓨터 사업을 했던  노하우로 말씀 드리면 
  크게 의미없지 않을까 합니다.  
 소형 공방 작업품의 경우 자체 설계는 당연히 못할꺼고.  
 설계를 공유하는 조립품일 뿐입니다.(쉘 디자인도...패턴을 돌리죠,) 
 직접 본인이 조립하신다거나 커스텀 쉘 제품을 가시거나,  
 (제작의 본인 참여, 맟춤)
 수작업 이어폰에 각인 하시거나,   
 (사실상 오마이걸님이 물어보신 방법의 상위호환)
 최소한? 랜덤 페턴 핸드프린팅 제품을 구매하시면 
 (키네라 몇몇제품등)  
 세상에 진짜 단 하나 뿐인 나만의 이어폰이 탄생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