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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SunRise SunRise
4047 0 37

컨슈머 부문이 소노바로 넘어가서 피드백을 한다면 지금이 적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헤드폰은 개발 기간도 길고 무엇보다 선대의 제품이라는 벽이 너무 높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어폰, 무선 이어폰, 무선 헤드폰 정도에서 바라는 점으로 정리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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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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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제발 이어팁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10:04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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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연월마호
pro 라인업의 그것인가요? 아니면 파이널과 같은 종류인가요.
10:06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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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제 기준에서는 일단 높이가 낮고 두께도 얇아서 너무 안 맞았습니다.
(그리고 사이즈 배분도 서양 기준인 것 같고..)
파이널과 유사하게 가되 토출부 직경은 좀 더 늘리는 방향이 좋아보입니다.
10:09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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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연월마호
첨언하지면 팁도 팁이지만 유닛 디자인 자체가 정착용의 기준을 가늠할 수 없는데다, 꺾인 부분의 예각이 귀를 계속 짓누르는 문제가 있어 아쉬워습니다.
10:11
22.10.24.
profile image 2등
젠하이저에 입김이 닿으시나보군요!

1. 이후 출시하는 무선 제품의 안정성 업그레이드
2. as 정책 개선

이정도만 해도 왠지 젠하는
많이 한 기분이 들 듯 하네요.
10:07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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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Gprofile
1. 모멘텀 4 헤드폰의 경우 업데이트에 40분이 소요될 정도로 안정성에 신경 쓴 모습이던데, 특기할 만한 문제가 있나요?
2. as 정책이라면 오프라인 매장의 부재를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0:10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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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1. 제가 제품을 사용하고 있진 않아서, 직접적 전달은 아니지만
커뮤니티의 젠하이저 무선 제품(이어폰, 헤드폰) 사용자들이 업데이트 하면
한쪽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쪽이 문제  
(아이폰 문제를 해결하면 안드가 문제가 생긴다던지)
되는 경우가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의 테스트들이 잘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가 잘 안된다는 인상이라서요.

2. AS는 오프라인 부재를 포함하여 상기와 마찬가지인 불편한 정책 전반입니다.
-홈페이지 접근성도 썩 좋다고 볼 순 없긴 하죠.
->영디비 질게에 젠하 as 접수 질문 몇건 봐도 어디 있는지 못찾는 경우도 있구요.

10:14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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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Gprofile

예전에 부품 수급 관련 문의 메일 답장에 3일 이상 걸리는 것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었죠 ^^;

10:15
22.10.24.
profile image 3등
IE600, 900, HD600, 800처럼 원래 젠하이저의 사운드를 냈으면 합니다ㅋㅋ
모멘텀4는 듣고 이게 무슨 젠하이저인지ㅋㅋㅋㅋ

그리고 AS센터가 판매랑 아예 분리가 되어있다보니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수급이 항상 문제가 되는데 이건 개선 필요(그 외엔 새걸로 묻지마 교환이니 더 깔건 없고요)
10:36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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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윤석빈
대중성을 생각하면 타겟을 따르는게 맞긴 한데 젠하이저마저 넘어간 것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제품 외적인 부분은 참.. 불편한 부분이 많죠.
10:56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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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 가격정책, 젠하이져 뿐 아니라 대부분 제조사들이  
 비싸게 출시하고 거의 상시 세일하는 방식을 고수하는것은 개선해야 할듯 합니다. 
   
  이제 소비자부분이 분리된 만큼 전문가타겟의 나름 고급?인데 
  눈에 보이는 질감이 폭망인 제질개선, 케이블 길이 좀 짤게 하고 케이스... 등등 
 사운드는 어차피 너무 주관적인 거라 패스해도
 컨슈머 입장에서 젠하이져에게 이야기 하면 100페이지 분량 가능할듯 합니다.

10:43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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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iHSYi
베이어는 가격이 저렴한 독일 생산품이라는 명시적인 이점이 있는 반면 젠하이저는 메리트를 찾기엔 심오(?)한 편이긴 합니다 ㅋㅋ
10:57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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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Yi
사실 줄 길이는 요즘 청취 환경이 대개 데스크파이가 되고, 이동 하는 환경이 많아지니까 짧은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만,
사실 예전 오디오 청취는 거실 한 쪽 벽면에 오디오 기기를 세팅해 놓고
반대편 벽면 소파나 의자에 앉아 듣는 환경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긴 경우가 많았죠..
아직 긴 줄에 대한 수요가 우리 보다는 미주 쪽에서 더 많을 것 같기도 한데... 미국 사시는 iHSYi님은 짧은 줄을..
같이 넣어주면 해결 되는데 말이죠.
11:26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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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지

기본을 6.3으로 주는게 긴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아마 예전타입? 오디오소스에 연결을 고려해서 주는 거 인듯 합니다만.
요즘 그런 오디오소스 듣는 사람이 많을까요? 기본 연결 단자도 개선해야 합니다.
젠하이져 헤드폰으로 예전 타입 오디오소스로 듣는 사람이라면
이미 젠하이져 커넥터에 긴 케이블이 있을꺼고요.
빈티지라는 개념으로 예전 오디오소스를 새로 구입해서 듣는 사람이
젠하이져 레프런스급?헤드폰을 사서듣는것도... 드물듯 합니다.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 뭐가 더 좋은가를 생각하면
소노바젠하이져는 걸음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듯합니다,

11:47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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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베일 좀 걷어달라고 하면... ㄷㄷㄷㄷㄷㄷ

10:51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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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굳지
HD600 시리즈는 주요 부품 재질 교체와 패드 변화로 나름 걷어진 편 아닌가요?
저도 젠하이저 베일이라는 단어는 해외에서 오래 봐왔는데 해당 용어가 등장한 시점의 제품과 요즘 생산품은 같은 모델이라도 소리가 제법 달라서 점점 미궁에 빠져듭니다 ㅋㅋ
10:59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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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뭔가 정말 얇은 막이 낀? 듯한 어두운 느낌을 주는 사운드 성향이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 젠하 기기들을 안 들어봐서...
가장 최근 기기래 봐야 CX plus TWS... 그런데 얘는 베일이 아니라 블랭킷....
젠하 제품에 신뢰를 또 한번 잃어버리게 만든 넘입니다.

11:07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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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굳지

젠하이저 이어폰은 진입 장벽이 웨스톤 급의 난이도라 생각합니다..

11:10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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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팁이 너무 물러서 팁이 꾸겨지는 바람에 노캔이 안됩니다. 정착용이 쉽도록 이어팁 좀 바꾸면 좋겠고요. 

 
모멘텀4는 갑자기 저음을 확 올려놨더라고요. 모멘텀을 그렇게 갈거면, pxc550처럼 타겟지향적인 모델도 레퍼런스급으로 시리즈를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선 밀폐형을 hd820의 하위호환 버전을 내주면 좋겠네요. 800s 사운드가 더 좋긴 하지만 밀폐형 플래그쉽을 820으로 다른 밸런스로 냈기 때문에 그 밸런스로 좀더 소형으로 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 아니면 820을 없다치고 820s를 내고 새로 밀폐형 유선 라인업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노이만도 있지만 다르긴 다르니까요.

근데 유선은 시장이 거의 죽어가서 어쩔 수 없으니
무선으로 라인업 재정비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모멘텀 계열 무선, pxc550계열 무선, 노이만 계열 무선 이런식으로요.
11:36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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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알린

PXC550을 처음 만들때는 ANC로 인해 야외에서도 레퍼런스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만들겠다는 연구실(?)적 사고라면, 모멘텀 4는 여러 변수를 감안한 저음형-레퍼런스 사운드로 변모하였죠. 아마 판매량에 따라서 전략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이만 무선은 어느 젠하이저 모델을 받아올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11:45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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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그럴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상황이 안좋아서 판매량이 높게 나올 수 있는 모델 위주로 나올 것 같네요.
노이만 무선은 아마 바티스나 5909랑 비슷한 가격대에서 나올것 같은데, 드라이버나 하우징(?)을 어떤걸 쓸지 궁금하네요.
11:55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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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알린
ndh20과 30의 간극을 보면 x65와 x60만큼의 차이는 아니더라도 제법 당황스러워서 앞으로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안 나올 수도 있고...)
11:57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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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조만간 30을 들어봐야겠습니다. 최근에 he-1듣고 충격을 받았는데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12:11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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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알린
음.. 제 의견이지만 전혀 달라요
12:12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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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역시 들어봐야겠군요..ㅋㅋ 감사합니다. 오히려 흥미진진해진 느낌이에요 ㅋㅋ
12:16
22.10.24.
Hd900… 죄송합니다 이건 그냥 농담으로.. 정품 패드 같은 부자재(?) 구매 좀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14:15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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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균형
패드는 코로나로 인한 공장 가동률 문제라서 차차 나아질 거예요
21:06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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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900은 HE-1의 보급형 정전형으로 내주면 고맙겠는데 말입니다^^;;
소모품들 구하기 쉽고, 대부분의 파트가 교체 가능해서 유지 보수가 쉬운게 젠하이져의 장점이었는데 요샌 좀 소모품 수급에서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19:22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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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마른장작
코로나 여파라서 조만간 개선되지 않을까 싶네요
21:07
22.10.24.
profile image
마른장작
만우절에 미니 오르페우스라고 나온것도 있긴했었는데 ㅋㅋㅋ
12:04
22.10.25.
profile image
마른장작

he1 mini.jpg

찾았네요 ㅋㅋㅋ 실제로 나오면 얼마정도이련지 ㄷㄷㄷ 

12:10
22.10.25.
profile image
카스타드
오? 이거 좋으네요. 진짜로 나오면 대박일 듯 합니다. :)
12:13
22.10.25.
profile image
Gprofile
천만원정도의 합리적(?) 가격일지도요 ㅋㅋㅋ
12:52
22.10.25.
profile image

플라스틱에 메탈릭이나 글로시 도료 칠하지 말고 자체 질감의 고급화에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20:46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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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작성자
idletalk
소노바 제작(?)품은 좀 다른 것 같긴 한데 본가는 그런 편이죠 ㅋㅋ
21:07
22.10.24.
profile image

일단 악명높은 as 연락두절은 한국지사의 문제라고쳐도
젠하이저 자체로는
만들던대로 쭉 만드는 그런 일관성이있었으면...
hd600 2019년인가에 신형나온지 얼마안되서 깍두기 헤드밴드에서 hd650 모양으로 통일되고
패드고 1k이하 소리 양감 빠지게 바뀌고...
심지어 이 신형패드마져도 구하기 어렵다더라구요 ㄷㄷㄷ 

12:04
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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