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다리Dac Vs 헤드폰 앰프
dt880과 n5005(Rush07님 늘 고마워요^^) 이 두 기기가 음감용메인입니다.(k371단선으로 고장 ㅠㅠ)
아이패드 미니, 애플뮤직을 사용하고요.
둘 다 앰프빨? 받는 기기로 알고 있는데
큐델릭스, go blu, muse m3, btr7, nx7...등 꼬다리덱만으로 되는건지 아니면 거치형으로 가야하는건지.... 금액대는 20-30사이 정도? 사실 아이패드미니 지름 때문에 20이하면 더 좋기는 합니다^^가성비템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ㅎ
댓글 17
댓글 쓰기해당 모델이 몇옴짜리 제품인지 기재해주셔야
다른 분들이 답변 주시기 용이해보입니다.
n5005는 저는 거치형에 일정 고출력이면
더 좋다고 느끼는데, 사용자분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릅니다. 큐델로도 충분하단 의견도 있구요.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사족으로 rush07님은 뭔가 리뷰 준비하신다고 하고
반년이상 커뮤 안오시네요. ㅡㅜ
전 작게 듣기는 하지만
위에 나온 모든 꼬다리가
더 약해도 잘 나옵니다.ㅋㅋ
약간 음색이 변화 하는듯 하긴 하지만
오공이 경우엔 강한 수록
오히려 살짝 낮은 출력이
개인 취향입니다. ㅎㅎ
제가 적은 꼬다리들로도 구동은 되는거군요
꼬다리 만으로는 좀 어렵고, 중고 큐델릭스+젠 캔 밸런스 연결 조합으로 총합 20만원 언더에 꽤 괜찮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터블 사용시에는 큐델릭스만 들고다니시고, 집에서는 젠 캔에 연결하여 사용하시면 편하세요.
가장 좋은건 조금만 더 쓰셔서 토핑 g5 같은거로 한방에 끝내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어차피 야외에서는 tws가..
사실 무선 기능은 필요없더라고요, 밖에서는 팟프로라...
제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거치형은 거치형, 포터블은 포터블 분리하는 게 기능상으로도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쓸 때마다 중간에 뭘 연결하고 떼어내고 하는 거 아주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ㅎㅎ
거치형 기본적인 것으로 구비하시면 30만원 언더로 세팅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블프 할인 때 얼마나 할인율이 나올 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MQA때문에 E50을 굳이 구매했던 것이지, tidal 안 쓰시면 DAC는 topping E30ii (지금 20만원 정도니까 그 아래로 나올 테지요, 아니면 신형 D10S는 지금도 10만원 언저리입니다. 이것도 기본은 합니다.), 앰프는 젠캔 에어나, 아톰 플러스 정도 (아까 보니 어떤 분이 아톰을 중고로 8만원에 내놓으셨던데..) 구하시면 250옴 헤드폰 정도는 충분하게 구동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성능을 내는 세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허걱.. 아이패드 미니를 소스기기로 쓰시는군요. 이건 미처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허허..
USB-C포트가 있는 미니인가요?
엄밀히 말하면 앰프와 아날로그적으로 직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니에는 3.5mm 아날로그 단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그것이 꼬다리가 됐든, 거치형이 됐든 DAC (아니면 DAC/AMP 일체형 기기)가 필요합니다.
DAC와 앰프를 연결할 방법은 기기의 준비된 사양에 따라 aux, RCA, TRS 같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일체형 기기는 DAC와 앰프의 연결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겠지요).
애플 뮤직의 Hi-Res 무손실 음원을 청취하시려면 24bit 192kHz 음원을 처리해 줄 수 있는 외장 DAC 장치인지 확인이 필요하구요. 물론 요즘 고사양 꼬다리들이나 외장 DAC 들은 보통 이 정도는 가능하긴 합니다.
문제는 미니가 사용하시려는 외장 DAC를 인식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이건 제조사나 검색으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애플 기기는 잘 몰라서 미니와 꼬다리나 DAC의 인식 및 연결에 있어서는 명확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그렇게 지원 가능한 기기가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그런 기기로 한 때 DX3pro+ 를 가성비 좋은 기기로 많이들 추천했었죠. 지금 찾아보니 iOS 지원한다고 되어 있네요.
new k3도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