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3PRO+ 어떤가요??
기본 덱앰프부터 갖춰놓고 음감질 할까 싶네요.
물론 이미 헤드폰부터 구매한터라 서순이 좀 안 맞기는 합니다.
제 취향이 플랫 지향에 무난한 벨런스형인데요.
DX3PRO+ 가 가격대도 접근할만하고 현재 생각하는 라인은 HD600,660S 이며 최대 LCD X까지 물려보고 싶습니다.
덱앰프의 마지노선은 디자인그레이스 M900 인데 얘는 가격이 좀 나가다보니 나중에 가려고 합니다.
댓글 11
댓글 쓰기m900이 연식이 연식이라서 득삼플보다 떨어집니다...
사실... 스펙적인것만 놓고보면 dx3pro+ 면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헤드폰을 좋게 울려주고도 남죠 ㅋ
덕삼쁠도 이제 슬슬 업데이트가 되겠지만...
(차이파이 2년 덱/앰프 주기? 시기상으로나 갑작스런 가격덤핑?으로 보나 곧 ㅋㅋ)
SE 파워중에서는 최상위급 파워에 덱성능도 준수하죠.
평은 좋은데 나온지 오래되서...저도 저번에 살려다가 그냥 보류했습니다.
요즘 워낙 좋은것들이 자주, 빠른 주기로 많이 나오다보니...
몇달 정도는 천천히 신제품 보면서 살려구요.
차이파이 dacamp들이... 원가절감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특별히 양념을 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나은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하이파이 제조사들은 뭔가 꼭 자사의 시그니쳐(라고 쓰고 착색이라고 읽는)를 넣죠. 애호가인지 뭔지 모를사람들은 그 착색이 좋다면서 치켜세우는 사람들도 있고요. 전 dac amp는 다른것 다 무시하고 무조건 측정치만 봅니다.
X65를 이미 구매하신 것 같고,
지향하는 점과 DX3pro+ 가 잘 맞는 걸로 알고 있어서
무난한 선택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