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완아는 어느정도 성능인가요?
예전에 영디비 공구한 S12 평판형 이어폰은 첫 인상이 엄청 좋았습니다
첫인상은 N5005보다 좋았거든요
또 프로젝트리파인 T18R은 제 취향에는 안맞을 뿐이지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인거같고...
그러다보니 상관완아 공구가 되게 기대는 되는데....연말이라 자금사정이 많이 안좋아서....큰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가 걸리는데
저에게 뽐뿌를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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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해묵은 막귀 관점에서는 가격의 10배 가성비 정도는 간다고 봅니다.
(고음역대가 IE타겟보다 적은 게 취향이 갈리는 부분이겠지만)
이걸 이 돈주고 굳이? 였었는데 또 S12는 되게 인상이 좋았어서....
근데 그래프만 좋다고 마냥 좋은건 아니니...원체 가격대가 낮게나오니 또 걱정...이네요...요즘은 주머니사정이 천원짜리 한장도 아쉬운떄라...
디렘 e3c와 치고받는게 가능한 성능이라고 봅니다. 다른 차이파이랑 비교해 보았을 때는 카토나 옥나노하고도 대결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른 누가 와도
상관 안 할(상관완아) (도주)
좋은 밸런스의 소리입니다.
저렴하기도 하니 전투용으로도 좋구요.
다른 얘기지만.. 전 브랜드 때문에 못쓸거 같습니다... 중국뽕 치사량입니다. ㅠㅠ
어떤 브랜드는 중국인데 중국 아닌척 필사적으로 가리는 회사가 있고 (예. anker) 어떤 브랜드는 아주 그냥 중국 브랜드 아니랄까봐 제품명 브랜드 중국티 팍팍내고 있고... 수월우도 (일단 여기는 moondrop이라는 이름도 쓰지만) 그래서 일부러 관심을 안가지고 있습니다.
AKG 웨스톤이나 에티모틱 구형 모델 단종 밀어내기로 차이파이 못지 않은 가성비가 선택지가 많긴 합니다.
하만타겟에 취한듯 중국 회사들이 대량으로 하만타겟 추종 제품을 내놓으면서 EST나 플라나 드라이버를 싸게 내놔서 그렇지..
자체 타겟이 있는 미국 유럽 제품들도 구형들은 인정사정없이 세일하고 있어서 가성비만이 차이파이의 강점은 아닌듯 합니다.
W80 299달러 N5005 199달러면 사실 세계 정복인데.. 차이파이는 호기심이죠 ㅎㅎ
중국가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관광갔다가 사보는 거처럼...
n5005도 특가로 낼름해서 잘 쓰고있습니다..
맞는 표현인거같아요...차이파이는 호기심이고....관광지에서 기념품 사오듯....ㅋㅋㅋㅋ
요즘은 되게 잘나온다하니...
실제로 영디비에서 추천받아 내돈내산 제품은 괜찮았는데
또 취향에 수월우는 진짜 아니더라구요....ㅋㅋ
앤커는 또 나름 괜찮게 쓰고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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