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shp9500 4.4mm케이블로 바꾸는게 의미있을까요?
rose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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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p9500의 경우 탈착식으로 3.5-3.5 케이블이 기본구성인데 해외직구사이트보면 3.5-4.4 케이블도 팔더라구요. 주로 PC와 연결하기때문에 3.5mm직결로도 구동 가능한 모델이긴하지만 저같은경우 Hiby FC4가 있어서 4.4mm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은 밸런스드가 큰 의미 없다고 들었는데 헤드폰의 경우에는 출력에따라 변화가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게 30만원대 중급형 이상 모델에만 해당하는지 shp9500같은 저가형모델에도 해당하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기본 3.5mm케이블에 꼬덱만 결합시켜줘도 굳이 4.4mm안가도 괜찮을까요? 4.4가면 성능이 달라지는게 체감가능할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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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01
22.12.09.
purplemountain
3.5에서 4.4를 업그레이드 개념으로만 생각했는데 출력에 대한 아쉬움과 노이즈의 불편함이 없다면 쭉 써도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답변감사합니다.
17:09
22.12.09.
2등
SHP 9500이 구동이 어려운 헤드폰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냐는데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궁금하면 해봐야죠. ㅎㅎㅎ
17:08
22.12.09.
굳지
꼬덱이 그래도 어느정도 성능이 있는놈이라 굳이?싶긴했는데 말씀들어보니 안사는게 맞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7:10
22.12.09.
3등
아예 차이가 없습니다.
일단 커넥터 자체가 SE라서
분리도, 노이즈 등등의
분리도, 노이즈 등등의
이점은 하나도 없고,
출력도 크게 필요없고...
출력도 크게 필요없고...
20:56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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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0db.co.kr/FREE/1499193 이 글이 밸런드스케이블이 필요한가에 대해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밸런스드는 일반적으로 노이즈 감소와 출력이 2배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출력이 충분하고, 요즘 DAC은 노이즈가 거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면 굳이 추가로 구입하실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죠.
출력이 충분의 기준이 무엇이냐. ifi ZEN CAN에서는 볼륨 노브를 12시 정도에 둘 수 있다는 것에 두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4.4mm BAL 케이블을 무조건 헤드폰 별로 구입하는 편입니다.
꼬다리덱에서는 거치형보다 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볼륨 확보에 BAL 케이블이 유리하니까요.
꼭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노이즈와 출력이 충분한지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