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평판형이 에이징 시간이 더 필요한 편인가요?
머슬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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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반 헤드폰에 비해 평판형 헤드폰류가 에이징 시간을 더 필요한가 해서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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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글쎄요?! 댐퍼류가 가장 많은 DD가 가장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진동판으로 쓰는 재질 자체는 그렇게 쉽게 물성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으니까요.
20:17
22.12.26.
alpine-snow
아 그렇군요^^
20:45
22.12.26.
2등
뇌이징 이 아닐까요
20:53
22.12.26.
3등
평소에 평판형을 자주 안들으셨다면, 아마 낯선 방식으로 전해지는 진동을 뇌가 청감으로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이게 바로 뇌이징??)
20:58
22.12.26.
네.
필요로 한다?기 보다는 제조사들에서 권장합니다.
제 생각에 더 크고 무거운? 구조가 자리를 잡는데
필요한 길들이기? 시간이 길어서 그런가 합니다만...
에이징의 영향이라던가 효용폭, 장단은
모든 숙성이 그렇듯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입니다.
장력이 쎈 벤드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폼이 죽은 이어패드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막바로한 김치를 좋아할 수도 있고,
익은 김치 혹은 쉰김치를 좋아할 수도 있죠.
23:07
22.12.26.
평판자력형이나 정전형이나 댐퍼도 없고 수제작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불량률이 높은 편입니다.
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100시간 정도 정상작동 확인은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스탁스에서는 출고 전에 에이징을 거친다고 하는데, 말이 좋아 에이징이지 사실 테스트죠.
01:07
22.12.27.
평판형은 앰프빨을 더 신경쓰는 게 좋습니다
03:26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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