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에서 헤드폰으로 넘어갈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업글병이 도져가지고 100만원의 예산으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aaw ash, x1s 10주년, 퀘스타일 m1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ash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거의 집에서 들어서 헤드폰으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장르는 모든 장르를 다 듣고, 대편성곡도 듣긴하지만 공간감을 크게 안따집니다. +벅스 flac 이용중
그래도 이어폰에 비해 헤드폰 음질이 확실히 좋다는 예기를 들어서 갈아타볼까 고민중입니다.
여러개 보다는 종결급 1개 사서 듣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2개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아직까지 2개 이상의 리시버를 소유해본 적이 없어요ㅠ)
아마 넘어가게 되면 ash를 팔고 헤드폰 급을 조금이나마 올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ash 유지하고 dac을 올릴까요?
(이어폰이라 dac 바꿔도 영향이 미미하다는데 맞는 말이나요?)
dac은 칩셋 올리기 + 저음 보강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1. ash 유지, dac 업글(그리폰/ mojo2 / aune s6 pro / or cma 600)
2. 100만원대 ash급 헤드폰 추가영입(z7m2, 오디지 lcd 2 밀폐형급), dac(x1s, m12)은 그대로
3. ash 팔고 중고가 100만원대 헤드폰 영입(hd800s급), dac은 그대로
4. 기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귀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필요한 정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5
댓글 쓰기이거저거 들여보고 적응하는데 몇주 걸렸습니다.
그리고 유선은 반드시 수준급의 거치형 DAC/AMP를 사기 마련이라
조합 찾는데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마침 겨울이니 헤드폰은 블투, 이어폰은 유선으로 가는것도 괜찮아요.
저도 청음 먼저 해보시고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게 좋은건지 정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어폰은 점의 느낌,
헤드폰은 면의 느낌,
스피커는 공간의 느낌.
각자 매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결론은 다 사야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 합니다. ^^
헤드폰 고점이 이어폰 보다는 높겠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글쎄요
청음 먼저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