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착용법
타마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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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로그엔 귀 상단을 이어쿠션에 찝어(?) 착용해야 최상의 공간감과 어쩌구 한다는데
소니는 귀가 모두 이어패드 안쪽에 들어가야 정 착용법이라고 하네요
저는 삼성 방식이 더 맞는 것 같긴하던데, 기압차에 울컥거리는 노캔 이상증상도 어느정도 완화되구요.
어떤게 더 맞는 착용 법일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고수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졌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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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26
23.01.19.
Imfinzi
역시 저도 삼성방식으로 착용하니 고음이 좀 더 선명하게 들리는 것 같았는데, 착용법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 걸 처음 알았네요.
09:51
23.01.19.
타마락스타
헤드폰이 귀안쪽이 모두 소리를 일정하게 내는 것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착용에 따른 소리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평이 좋은 제품을 혹평하시는 분들을 잘 보면
1. 정착용을 안했거나
2. 정착용이 불가능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착용에 따른 소리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평이 좋은 제품을 혹평하시는 분들을 잘 보면
1. 정착용을 안했거나
2. 정착용이 불가능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10:02
23.01.19.
타마락스타
저음은 사방으로 퍼지고 고음은 직진하기 때문에 조준을 잘해줘야 합니다 ㅎㅎ...
10:05
23.01.19.
2등
아, 저도 이 방법으로 주로 착용합니다.
다만 유닛에 따라 좀 다른 경우도 있으니
결국 들으면서 조금씩 맞춰야 되긴 하더라구요.
09:28
23.01.19.
3등
나한테 소리 더 괜찮게 들리는 쪽이 정착용입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싶으실수도 있겠지만 저게 헤드폰 모양이랑 사람 두상에 따라 제 소리 들리는 위치가 다 달라요...
09:51
23.01.19.
소니는 소니 방식대로 착용해야 겠네요. 귀를 찝으면 오래 착용하기가 어렵기는 했습니다.
11:02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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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울어진 드라이버면이 이도 입구를 바라보려면 귀는 이어컵내에서 최대한 뒤에 있어야 됩니다.
2. 얼굴옆면 중 평평한곳은 광대뼈부터 귀의 앞부분 뿐이고 귀뒤부터는 후두부라 급격하게 뒤쪽으로 원을 그리게 됩니다. 그래서 귀가 이어컵의 가운데에 있으면 뒤쪽으로 누음이 심하고 드라이버가 외이도 입구를 조준하지 못하고 훨씬 뒤쪽을 조준하게 되서 소리가 매우 안좋아집니다.
1,2를 지켜야 원래 제조사에서 의도한 소리를...특히 고역대를 제대로 들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