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ux와 3.5 to 3.5 연결젠더 / 그와 규격변환 젠더
평소 외부 음감은 V50(UAPP) + 페리오딕 니켈 + 이어폰 을 사용합니다.
V50와 니켈은 당연히 미니억스를 연결해서 쓰는데요. 요새 V50가 상태가 영 오락가락합니다.
DAP를 구입하기엔 스트리밍 기능도 그렇물론 새 V50를 구입하면 되긴하겠지만...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인 갤S22U에 페리오딕 로듐을 연결해서 써볼까 합니다.
다만... 폰 -> 로듐 + 미니억스 -> 니켈 -> 이어폰 인데.. 로듐과 미니억스를 연결하니 너무 치렁치렁해진달까요;;;
미니억스가 10cm정도밖에 안된다지만... 로듐의 길이도 있다보니... 그러던차에 눈에 보인게 이 제품인데요.
폰 -> 로듐 -> 위제품 -> 니켈 -> 이어폰 이 되겠네요. 길이가 확 줄어드는건데... 사용해보신분들
혹은 고수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길어도 로듐 + 미니억스인지. 아니면 사람 귀로 유의미한 차이를 듣기 힘든 수준이므로 로듐 + 위 3.5 연결젠더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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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연계되는 젠더 관련 질문입니다. 집에는 10만원대의 2RCA 케이블이 있습니다.
(홈시어터용으로 지인이 쓰던거 더 비싼거 산다고 안쓴다길래 강탈해왔던건데)
현재 DAC와 스피커에 연결된 상태로 쓰고있는건데요 이번에 오인페를 들이려고하는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요구조건에 맞는 오인페 상품을 보면 아웃단자에 RCA가 없더군요. 6.3만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러니한건 스피커에는 6.3을 연결할곳이 없다는건데요.
결국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아예 다른종류의 오인페를 산다는걸 제외하면
6.3 to RCA 케이블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VS 6.3 to RCA젠더를 사서 위의 10만원대 2RCA케이블에 물려서 쓴다
로 나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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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외부에서 유선 음감시간은 출퇴근시간인 2시간 30분 내외입니다.
음악도 랜덤재생해놓고나면 끄기전에는 손을 안대는편인지라 불편함은 딱히 못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4.4꼬다리를 사기에는 제가 가진것중에 4.4에 쓸수있는게 없습니다.... 물론 현 시스템 처분이라 하셨지만
현재 주력으로 쓰는 케이블을 처분한다고해도 딱히 의미가 없는게...
제가 가진 대부분의 케이블이 3.5 입니다. 집에 있는 장비가 6.3 / 3.5 용이다보니 그렇게 유지가 되더군요...
그나마 쓸수있는게 2.5 케이블인데.. 2.5 케이블을 물려둔 이어폰은 큐델릭스 5K를 사용할때나 쓰는데
거치형 DAC 들인뒤론 역시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편이라서요...
거기다 4.4 밸런스드를 쓰려면 현재 유일한 2.5 케이블도 2.5 to 4.4 젠더를 사야하는 상황이 될거고 오히려 불편한 상황이 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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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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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세팅을 처분하시고 4.4 balanced 꼬다리를 하나 사시는게 어떨까요?
니켈의 250mw at 32ohm은 이제 꼬다리에서도 이걸 능가하는 파워가 흔하니까
깔끔한 4.4 꼬다리 하나 사시면 모든게 해결이 될거.. 같아요
스마트폰 - 꼬다리 - 앰프 - 이어폰은 도저히 밖에서 편하게 쓸수 있을거 같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