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을 놑북에 직결하지 않을 때 무엇을 필수적으로 쓰나요
놑북 직결하면 메인보드에서 타고오는 노이즈에 정신 못 차리게 된다고 하는데 이걸 해결하려면 놑북 + dac + 헤드폰 조합으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무조건 놑북 +dac + amp + 헤드폰 조합으로 가야하나요 dac, amp의 기능만 아는 dac amp 알못인데 놑북 + dac + 헤드폰은 불가능하고 헤드폰에는 amp 는 필수라는 글을 보고 이런 의문이 들었네요 . 뭐가 바른 말인가요
그리고 노트북에 연결해 쓸10만원대 dac 하고 amp 각각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6
댓글 쓰기놑북에 따라 노이즈가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건 아니었군요 ㄷㄷ 개인적인 호기심인데 걍 놑북 + dac + 헤드폰 조합으로 가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헤드폰을 dac와 함꼐 쓰려면 앰프가 필수적인가요
아니면 다 이런 말 의미없고 헤드폰을 dac던 앰프던 어디던간에 바로 직결해도되나요
DAC, Amp는 일종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노이즈를 잡기 위해서는 디지털로 된 오디오 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DAC는 필수죠.
-DAC에는 기본적인 앰프성능이 들어간 일체형으로 된 DAC/Amp 들이 있습니다.
-DAC에 이어폰/헤드폰 출력 단자가 없거나, 있어도 출력이 더 필요할 때 Amp를 추가하는 겁니다.
-노트북 직결로도 노이즈는 없는데, 출력이 더 필요하다 할 때는 Amp만 연결할 수도 있죠.
즉, DAC는 노이즈를 잡고, AMP는 출력을 높여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노이즈 거의 없어요.
노이즈는 USB에서 외장 DAC로
데스크탑 매인보드에 실딩이 덜된
전면 USB단자들이 노이즈가 심하고요.
노트북은 베터리로 쓸 경우
상대적으로 더 줄어 듭니다.
요즘은 놑북에 노이즈가 거의 없는데 있다면 꼬다리 사면되고 그 후 음량 확보하고 싶다면 앰프를 사는 순서군요.
덕분에 노이즈는 USB에서 외장 DAc로 갈 떄 더 많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됬네요 ㅎㅎ
노트북마다 다르니까요.
일단 직결부터 해보시고, 노이즈가 있다면 그다음에
알아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