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워너겟(?) 밀폐형 헤드폰은 어떤건가요?
전 스텔리아가 제일 괜찮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로는 5909들어보고 괜찮으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무선이면서 하만타겟을 eq없이 구현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hd820인데 청음했을때 이게 뭔가 싶긴 하다가도 든다보면 매력은 있더라고요. 생긴 것도 갖고 싶게 생긴 것도 한몫했고요.
회원님들은 각각 어떤 밀폐형을 최고로 치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회원님들께서 좋아하시는제품들 위주로 청음좀 해볼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ㅎㅎ
P.s. 바워스앤윌킨스 px를 갖고 있는데 대편성 클래식 한정 기깔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만타겟하고는 다른 방향으로 고유 타겟을 가지고 가는 음향 타겟 중에서 좋아하긴 하는데요. Px9(상상가칭)이라든가 유선 밀폐형좀 새로 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옛날에 유선 밀폐형 플래그쉽이 있었는데 청음도 가능했었는데 안해본게 후회가 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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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랭킹 설명을 보면 이 헤드폰은 밀폐형 스튜디오 모니터링 답게 가수들이 녹음시에 배경음악 잘 들으려고 사용하는 제품 아닌가요? 자기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 타입이 아니라?
마스터링용은 완성된 음원을 전체 점검하는 의미로 사용되기에 감상용으론 오히려 적합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보컬이 매우 강조되어서 들리는 7506이라던지 배경음악이 잘 들리는 NDH20 같은 경우 스튜디오 녹음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용도의 헤드폰은 음이 새서 마이크로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밀폐형으로 되어 있고 마스터링용은 녹음용은 아니기에 주로 오픈형 모니터링 헤드폰이 사용 된다고 하네요.
좋은 소리 많이 들으셨네요.^^
오디오 테크니카 ATH-SR9이 없네요.
ndh20은 추천 안합니다. 오히려 실망 할수있어요
본인의 취향을 알면 그런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며
주변음악이 잘들리면 좋다
소니 이번에 세로 나온 모델이 좋구요
좀 어둡지만 부드럽거나 평평한 사운드가 좋다면
ndh30
나는 닥치고 고음이다 하면
치찰음 이나 많이 쏘는 헤드폰이 좋습니다.
저음 쪽은 밀폐형
해상력이나 개방된 사운드 원하면 오픈형
그러나 dac가 구리면 헤드폰 사나 마나 입니다 너무 고가로는 가지마 시길 권장 드립니다.
보통 50만원짜리면 듣기좋은 사운드 냅니다.
그이상 올라가면 자금력이 힘들어 집니다.
ndh30은 99만 입니다
소니는 거의 49만 정도이구요
그런데 ndh20은 보컬부분 과 그부분 음들이 많이 어둡던데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그런가봅니다. 늘듣는 음악이 없고 노래듣고 좋네 하면 듣는 그런 스타일이라서요
심지어 뽕짝도 좋다고 듣는 사람인지라 ndh20은 저하고 어울리진 읺았습니다. 그래서 감상용으로는 별로다 했는거에요.. 오해하지 마시길 ㅎㅎ
좋았던 밀폐형 헤드폰은 NDH20, CD900, M1ST, 스텔리아, T700, W100, W3000ANV, D950, D7000(후기형), KH-K1000, KZ3000, MX100z 정도 있습니다. 랭킹 보면 더 생각나긴 할 거예요.
HD820은 글래스 공진 제어해주면 더 좋죠.
밀폐형은 일본이 잘 만듭니다.